생명의 진리/삶ㅡ사람 사랑

악령들의 속임수가 극에 달하려는 이 때 교회만이 사망의 잠을 자고 있는가

Tayseek Kwon 2019. 3. 29. 08:16






악령들의 속임수가 극에 달하려는 이 때 교회만이 사망의 잠을 자고 있는가







"CROP CIRCLE"에 대한 이 동영상은 새로운 사실을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는 바, 필자는 NSO(네피림의 혼백)를 우리 인간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고 했지만(필자에 관한 한 그러함)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는 증언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영물은 본질적으로 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그들 초능력에 따른 의지(意志)에 좌우되는 것으로서 인간에게 나타나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나타낼 수 있고(귀신이 사람에 따라서는 보이는 것도 그런 상황에서 연유되는 듯ㅡ발람 선지자가 자기의 당나귀는 본 천사를 보지 못했던 것처럼)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고,  둘째는 둥근 공(이 동영상에서는 축구 공만하다 하는데) 모양의 형태는 NSO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악령 즉 영물들도 자신을 얼마든지 변형시킬 수 있으므로 그런 공의 형태로 변환시킨 사례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동영상 제작자는 초자연계에 눈 떠야 하는다는 식으로 말하고 보다 높은 존재의 실존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서도, 전통적으로 유럽 사회를 지배해온 성경과 성경에서 밝히는 창조자 하나님께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는 것을 보면 얼마나 오늘날의 소위 기독교(기독교라고 하면 서양의 종교처럼 인식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을 정도인데 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동쪽으로 처음 진행하지 않고 서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까닭이지만)가 얼마나 무기력화하고 무의미한 것으로 전락해버렸는지 그 단적 증거 중 하나임을 보여주는 예라 할 것이다.


때는 정히 초비상 시국을 맞고 있다. 악령의 기만 술책이라 단정해버리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성경도 믿지 않고 하나님도 유치하다 하면서 버리고 있으니, 인간이 도전히 그 맞수가 될 수 없는 악령들의 초능력에 속절 없이 휘감겨 개구리 죽음을 죽어가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점진적으로 열도가 높아져 가는 더운 물에 삶겨 개구리가 죽어 가듯이 인생들을 점차 옥죄어 가는 악령들의 농간에 많은 사람이 무너져 가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보여 온 행태로는 교회는 자신은 물론이고 세상도 구원시킬 능력이 없다. 마지막 때를 당하여 때 늦기 전에 초대 교회의 원래의 모습으로 과감히 돌이키지 않는 한 아무 미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