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P pix(DPA pix)/NSO

NSO와 DPA가 결코 소일거리, 심심풀이가 아니다

Tayseek Kwon 2019. 3. 29. 09:18










인생들에게 그림차처럼 따라 붙는 네피림의 혼백들인데, 몰라서 그렇지, 징그럽고 숨 막혀 질식할 만하지 않은가. 네피림이 생기기 시작한(창 6:1-4) 이후 지금까지, 대를 잇고 또 이어 생겨난 네피림마다 이 세상에서만 떠돌고 있으니 그 수야말로 가히 천문학적이라 할 것이 아닌가. 많고 많아 군대까지 이루어 돌아다니는 것들도 있었으니 그것도 벌써 2천년 전의 이야기다(막 5:9). 그들은 천지를 모르는 인생들과 달라, 산천 수려한 데를 찾아 구경 다니지 않는다. 그들의 유일한 악취미 또는 이 세상 독재신(獨裁神) 사탄의 명령을 받아 일사불란하게 행동하는 것은 다름아닌 인생들을 농락하는 것이다.


영(초자연계에 속한)과 자연계 육체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일방적이요 압도적이다. 인생들은 그들에게 당하는 것밖에 없다. 옛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 종 살이 하던 바로 그런 식이다. 동물의 눈에 잡히고 기계인 카메라의 렌즈에도 잡히는 것이, 우리 인간의 눈에는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 자체만 해도 쏠려도 너무 쏠리는 크나큰 비극이다. 그러니 일방적이라는 말밖에 쓸 말이 없다. NSO의 세밀한 형태를 보고 신기하다, 흥미 있다, 재미 있다 할 일이 아니다. (너무 철부지한 것이다). 영(혼백)은 원래 형체가 없는 것인지 있어도 우리가 인식할 정도는 아닌지 우리가 알 바 아니다. 성령께서 임하실 때 그 형상이 비둘기 같고 또는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비둘기가 날개를 팔락이는 것이나 불의 혀가 날름거리는 것이나 유사한 형상) 같으셨다고 하니 그런 정도로만 알고 있을 뿐이다.


네피림은 인간과 달라 그 본질이 초능력의 악령이기 때문에 처음 인간의 육체를 입을 때 엄청나게 거인이었던 것을 보아 죽어서도 그 혼백이 저런 정도의 형체까지 지니고 있는지는 모른다. 육체만 없다 뿐이지 모든 의식과 지능은 육체로서 활동하던 바로 그대로다. 그래서 각종 거짓된 생각과 교리를 인간들에게 주입시키는 것도 이들 "귀신"(딤전 4:1)들이라고(악령들과 더불어) 성경은 밝히고 있다. 육체가 아닌 혼백이기 때문에 저런 우스꽝스러운 형체가 되어 있으나 실제는 사탄과 같은 악령들과 다름이 없으니 우리가 몰라도 너무 몰라 그렇지 실상을 알고 현실 인식을 제대로 한다면 가당치도 않을 일이다. 겁 주자는 말이 아니라 실상을 제대로 알고 있자는 뜻이다.


첫째 그들이 눈에 보이지를 않으니까 자연계 물질의 표준으로 하면 '없는' 것이어서(자연계 육체는 오직 오감으로만 더듬는 것이기에) 우리들만의 세상인 것처럼 여겨 왔던 것이다. 실상 이렇게 상대를 알지 못한다는 비극이 어떤 것인지는 우리가 모른다. 우리의 인간 세계를 표준해서 그러려니 하고만 있지만, 그들이 초월자라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훨씬 우리의 예상 밖일 수도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고로 이런 DPA, NSO 들을 대할 때마다 우리 인생들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 알아 오고 인식하고 그 너머 초자연계의 존재는 꿈에도 생각 못하고 살아 온 인류의 의식 구조 그리고 거기에다 세워진 문화ㅡ참으로 기막힐 일이다.


오늘날은 이러한 사태가 극에 달하여 바야흐로 창조자 하나님을 가장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으니 이 미혹에 맹목적으로 빠져들 수 있는 비극에 일찌감치 눈을 뜨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에서 이런 NSO, DPA 등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이런 것은 아무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아무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면야 왜 지금까지 한 번도 이런 형태의 괴기한 것들이 youtube에 나타나지 않았겠는가. NSO 촬영자의 판단으로는, 이런 경고의 목적으로 친히 알리셨음을 세상에 널리 알리라는 분부이시기도 한 것이다.


원형 또는 구형의 NSO는 세계적으로 많이 나타났지만 사람들은 그런 것을 엉뚱한 것으로 해석하여 악령들의 속임수대로 UFO, "외계인"과 관련해서 인식하려 하므로, 이렇게 세밀한 형태의 것을 일부러 포착하게 하심으로써 그 정체를 밝히도록 하심이다. 마귀다, 악령이다 하고 직설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불행하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운 그대로 설파하는 이들에게만 한정되어 있는 까닭이다. 필자가 이렇게 DPA, NSO, DPA 발자국 등을 확인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라도 포착되도록 하시지 않으면(하나님의 하시는 모든 일은 거룩한 천사들을 통하여 나타나신다) 우리로서는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영적인 존재로서 그들을 확실히 알았으니, 이들을 제압할 수 있는 힘은 다른 아무 데에도 있지 않다. "기도(와 금식-欄下註) 외에는 이런 종류가 나가지 않는다"(막 9:29) 하신 것처럼 기도에 있다. 기도에 힘쓰지 않으면 안된다. 이 21세기에 몸 담으면서 우리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전 역량을 집중하여 "나를 사랑하는 주님을 어떻게 하면 기쁘시게 해 드릴까" 밤과 낮으로 그것만 생각할 일이다. 그것이 이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일이다. 하나님은 그 지으신 인간 피조물을 밤과 낮으로 기억하시고 위하시는 것 외에 없으시기 때문이다. 고로 의당히 우리 본분으로서의 이 자세를 항상 조심하여 견지하는 것이 성경에서 가르치시는 대로이다.


3운법칙을 통하여 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생애를 주름 잡고 계심이 명백히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 3운법칙과 3위1체의 원리가 성경에서 당연히 나왔을 정도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심이 확인되었다.


성경의 유일한 주제, 인간 삶의 유일한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로이 창조됨과 다시 출생함에 있음을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다.


다시 출생한다는 것은 우리의 처음 출생이 무의미하다는 뜻이다. 다시 출생함이 없는 한, 모든 의미가 사라진다는 뜻이다. 사라지는 정도가 아니라 앞으로 닥칠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의 표적이요 대상으로 밖에(악령들에게 임하실 진노와 똑같은) 남는 일이 없을 것이니, 그 일을 어찌 감당하려 하는가! 

3위1체의 원리 또한 바로 이 사실을 밝혀주는 것이다. 하나의 사실에 대한 정리, 정의가 되어졌으면 그 나머지 짝을 이루는 상대는 증명할 필요도 없이 엄존, 건재한다는 것이 3위1체의 원리다.


누구도 부정 못하는 만물이 있고 또 내가 있으니 이것은 모두 결과이다. 이 결과에 대한 원인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3위1체의 법칙은 확증해 주고 있다.


그러니 이 세상이 있으니 이 세상이 원인이 되어 오는 세상이라는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짝은 그 성질이 정반대이니 오는 세상이 시한부 인생이므로 오는 세상은 영원한 생명 또는 죽음(그냥 사라져 버리는 인멸이 아닌 영원토록 받는 고난, 고통의 멸망)임이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부유하게 산 사람은 오는 세상에서는 필연코 그 반대로써만 영원한 결정이 이루어진다.


여기에다 삶의 법칙이 사랑 곧 둘이 하나됨에 있다는 것만 알려주면 되는 것이다. 즉 우리의 신체로서 너무나 익숙하게 알려진 대로의 머리와 몸의 관계로서 머리도 몸도 자기 자신을 위하지(자아중심) 않고 나 위해 살지 않고(자기 부인) 오직 상대방 중심으로 사는 것이 만인간이 행복하게 균등하게 살 수 있는 유일무이의 방법으로서, 바로 이 방법으로 마지막 아담께서 우리 위해 사람이 되셨고 죽으셨으니 곧 한 몸 체제에서 한 지체가 고통 받으면 모든 지체가 연쇄적으로 고통 받음이다. 지금은 죄인이 구원 얻는 시대로서 이렇게 고통 받는 때이지 삶의 향락을 맛보는 때는 결코 아닌 것임을 알려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은 모두 우리가 상식 선에서 납들할 수 있는 일이요 해득하기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이다.


법칙대로 원리원칙대로 빈 틈 없이 이루어져 가는 것이니 고로 "떨며 두려워하라"는 것이 실없는 말이 아니다. 만물만상이 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은 상식으로 통했으나 그것이 이제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는 데에 있다. 이제까지 자연 과학밖에는 모르던 인류에게 진정한 과학은 초자연계까지 아울러야 완전한 것이 됨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쥐꼬리만한 지식을 가지고 모든 것을 알아 버린 것과 같이 철딱서니 없이 굴고 있는 (자연)과학에게 그 완전함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성경이다.



이러한 사실에다 거짓말로 도배하여 칠한다는 것은 간단한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렇다고 말씀하셨으나 아니다, 그렇지 않다" 하면 되는 간단한 것이고 그리고 그 거짓말에 동의해 주면 그 이상 기대할 것은 없게 된다. "성경에 그렇게 말했으나 그렇지 않다" 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거짓말이다. 사탄은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고 성공했던 것이다. 에덴낙원에서 그렇게 했다. 그 전철을 밟지 말라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다. 이런 경고를 하고 있는 성경 자체를 거짓으로 인식한다면 그 때는 수단 방법이 더 있을 수 없다. 구제 불능으로 마지막 심판 때까지 가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