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삶ㅡ사람 사랑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복이 있다"

Tayseek Kwon 2019. 3. 23. 12:00







직접 목도한 제자들의 증언을 의심하며 믿지 않는 도마에게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더 복 받은 자이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기어코 보아야 믿음이 생긴다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 DPA pix라 생각됩니다. 보지 않아서 못믿겠거든 억지로 보아서라도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는 말씀이 되십니다(요 20:27). 믿는 것은 보고서 어떤 사실을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적 판단으로 합당하다고 여겨질 때 믿음이 생기는 것인즉 굳이 봄으로써만 믿음이 생기는 경우 남보다 상당한 불이익을 자초하게 되고 이를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그만큼 진척 속도가 느리게 되는 까닭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도저히 오도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직접 확인해야 되는 까닭에 어디 세상 일이 그렇게 내 마음대로 된답니까. 


아래(앞서) 게시된 사진과 동영상은 이미 밝힌 대로 발자국이 즐비하게 박혔던 인근지로서, DPA 첫번째 동영상과 사진도 촬영된 장소입니다. 악령들이 다른 데보다 자주 가게 되는 장소가 특별히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거기 필자도 자주 나간 까닭에 요주의 인물로 특별 감시 대상이 되어 있는 지는 모르나 하여튼 거의 대부분 이 일대에서 발자국, NSO, DPA 등이 발견 또는 촬영되었습니다. 그후로는 발자국이 통 나타나지 않아 필자도 발걸음을 거의 끊고 있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일부러 과시하기 위해 그런 발자국을 남기지 않은 것만은 분명합니다. 발자국에 대한 역사적 문헌은(실제적으로는 그 훨씬 이전에도 나타났겠지만) 1855년 2월 겨울눈이 내린 새벽 거의 온 천지에 널려 있던 영국 Devonshire 마을의 발자국이 처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어 Devil's footprints Devonshire). 


이런 DPA 등을 세상에 알리는 목적의 하나는 요즘 "외계인" 등으로 대대적인 속임수를 벌이며 적지 않은 소동을 벌이고 있는 UFO의 정체를 밝힘에 있습니다. 악령들의 기만술, 변장술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DPA가 바로 그 정체입니다. DPA가 실물 그대로이고 기타 현상(괴수, BIG FOOT, 서양에서 전래되어 오는 각종 elf, fairy, 동양에서는 신선, 선녀, 선계 등)은 그 변장(가장)에 불과합니다. 중국 일원에서는 이 선계(仙界)가 한 때 유행이었지만 오늘날로 치면 "외계인의 외계문명" 따위가 됩니다. 초자연계 존재(악령)들이 자연계 존재로 전락한 인간들을 한껏 우습게 보고 농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궁극적 복표는 적그리스도 출현의 전주곡들입니다. 


고로 이와 같이 이들에 의하여 초자연계와 그 존재들은 충분히 입증되고 있는 것입니다. 굳이 3위1체의 법칙에 따른 대칭 원리에 의한 논리적 설명이 아니더라도 이같이 훌륭한 실물 증거가 나와 있는 것입니다. 이들을 보고 천사의 존재 또한 확증되는 것이고 따라서 이 모든 존재들의 창조자이신 조물주의 존재는 비단 3운법칙이 아니더라도 이미 확증되어 있는 오늘날입니다. 그럼에도 인간의 어리석은(자기 욕심에 맞추어 악령들에 의해 선동되고 있는)마음들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기어코 인정하려 아니하는 쪽으로만 고집을 피우니 그 미련함의 한도가 어디까지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하나님 앞 제사장으로서의 우리의 기도로써 저들의 눈이 띄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과 동영상에 나타나는 장면은 DPA의 일반적인 흔한 형상이고 아직 전부 공개되지 않은 것 중에는 정확하게 표현하여 손목과 손가락 같은 형체가 있습니다. 동물의 형체이지 사람의 손 형체는 아닙니다. 사람 형체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므로 영물들의 형체가 아닌 것입니다. 사탄만 해도 인간 형상이 아니라 뱀 형상이기 때문에 용의 형체입니다. 영물들은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각종 짐승들"(창 2:19)이기 때문입니다. 짐승 즉 동물들이기는 하나 인간보다 더 탁월한 이성과 지성의 소유자들이므로 그 능력이 인간보다 뛰어난 것으로 되어 있을 뿐입니다. 


인간 위한 보좌역으로 창조되었으므로 인간을 상대하는지라 당연히 인간처럼 직립보행이고 형상만이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대 이집트 고분 벽화에 모양은 사람이나 얼굴은 날짐승 등 동물의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이런 내력과 일관성이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용도 저주 받기 전에는 두 발과 두 손이었으나 이제는 네 발 달린 용의 형상으로 되어 있을 뿐입니다. 뱀은 원래 손과 발이 없지만 아담 앞에서 시중을 드는 위치이므로 아담처럼 손과 발이 달린 것인데 흙을 먹게 되면서 인간의 눈에 띄이는 영물로서는 유일한 존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흙을 먹는다"는 것이 과연 어떤 것인지 성경은 설명을 생략하고 있고 설명을 해도 우리가 현재 자연계의 위치에서 이해할 성질의 것도 아닙니다. 마지막 심판을 거쳐 영원 세계에 들어가야 초자연계 존재로 원상복구되어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6일 창조의 과정에서 지상 동물 창조는 끝난 상황입니다(창 1:24-30). 또다시 똑같은 짐승들을 창조하실 리가 만무합니다. 때문에 성경은 상식으로 읽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삼척동자라도 이해 가능한 상식입니다. 제법 아는 체 교만한 마음으로 읽는 한 성경은 마지막 심판 때까지는 단 한 구절도 제대로 읽는다 할 수 없는 살아 있는 책입니다. 성령께서 계시해 주셔야만 알 수 있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눅 10;22). 성경은 결코 어렵게 씌어지지 않았습니다. 어린애라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너무나 평이한 문체로 기록된 관계로 오히려 이것이 걸림돌 작용을 하여 사람들은 엉뚱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