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진리의 증언자·證言者 249

지금은 "이가봇"의 수치를 씻고 하나님의 영광을 되찾아야 하는 때

중복되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사람 사는 법은 간단해요. 너는 나를 보고 나는 너를 봄에 있어요.나는 나 자신을 볼 수 없으니 네가 봐주고 너는 내가 봐주고. 내 등 뒤에 오물이 묻어 있어도 나는 보지 못하나 네가 봐줄 수 있고 나도 너를 봐줄 수 있고. 그래서 너 없이는 내가 못살고 나 ..

한국은 문화적으로 자주 독립, 선진 선도국이 되어야

77세의 시인이라 하면서 인간(당자가 여자인데 여자에 대한)의 생식기를 표현하는 속된 단어를 거침없이 내갈긴 글이 인터넷(facebook) 상에 커다란 자기 사진과 함께 올려져 있다. 말도 옷이 있는 법. 시인의 생명은 아름다운 생각을 아름다운 옷을 입힌 글로 나타내는 데에 있다. 사람이 옷..

자유를 구가한답시고 무신론의 기치를 신나게 흔들어대지만 이미 악신(惡神)의 굴레에 매인 그 꼭두각시 놀음인 줄 왜 모르나

너무 고통스러워 죽으려 해도 영원히 죽지 못하거나 영원히 삶의 낙만을 누리거나 둘 중 하나에 해당되는 영원한 초자연계 인간 시대가 곧 도래하는 바, 오늘의 세상은 그 영원한 때를 인생 각자 스스로 가름하는 즉 자기 운명을 직접 정하는 기간 이외 아무 의미도 없다. 강조하거니와, ..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라"(시 46:10)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너희는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3) "Fear ye not, stand still,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다. 만군의 여..

3위1체 법칙ㅡ외곬으로 판단하는 편견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처방전

"자력 갱생"은 인간의 힘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뜻이 아님. 처음 창조에서나 새 창조에서나 피조물 스스로 자기 능력으로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함은 상식. 창조주께서 생명을 주심(선물)으로써 비로소 살 수 있는 것이니 자기 능력이 아님. 인간의 재(再) 출생, 새 창조에서도 마찬가지. 같..

인간 세상이 용(dragon, 龍)의 손아귀에 움켜쥐어져 있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정부는 지난 3월 67년 만에 정부 상징을 무궁화 문양에서 태극 문양으로 바꿨다...6월에는 18년간 써온 국정원 상징을 교체했다. 기존 상징은 이중 나침반 속에 횃불을 밝힌 모양이었는데, 이를 태극 문양 안에 횃불이 있고 그 주변을 청룡과 백호가 감싸는 디자인으로 바꿨다." 출처: http://..

자연경관만 아름다우냐ㅡ사람도 삶도 원래는 아름다웠느니

"네가 있음으로 내가 있고 내가 있음으로 네가 있다. 너 없이 내가 있을 수 없고 나 없이 네가 없다". 이것이 한 몸(머리와 몸이 하나를 이룬 신체)의 원리. 이 원리는 삶의 아름다움을 말한다. 아름다움ㅡ세상은 아름답다. 아름다운 자연 만물을 보라. 아름다움은 조화의 일치이다. 자연 경..

만사 젖혀놓고 본격적인 영원 세상에 대비하는 것이 화급

인간이 아무리 과학 문명으로 날고 뛰어도 한계의 벽에 부딪쳐. 외려 자승자박의 꼴ㅡ생활이 편해졌다고 쾌재를 부르던 것은 '어제'이고 '오늘'은 환경 파괴 등 자초한 각종 재앙에 머리를 싸매고 있어. 화성 같은 다른 행성에 가서 살까? 거기 가서도 환경 파괴를 일으킬 게 아닌가ㅡ모두..

불교도가 세 가지 점만 유의해도 자유인이 될 수 있을 터인데

불교를 자주 언급하게 되는 것은 불교도들에 대한 남다른 호감 때문입니다. 불교의 승려들은 일찍이 싯다르타 고타마가 그러했듯 이 세상에서의 삶이 낙(樂)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고(苦)임에 일찍부터 눈을 떠 이를 개탄하여 출가(세속을 등지고 진리 탐구에 몰두)하는 처절한 모습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