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세 번 운다고 누가 그런 무지한 말을 했는가.
사랑이 너무 메말라 사랑 없는 세상이기 때문이요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살아 오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행복하면 자연스럽게 노랫가락이
마음 속에서 물 흐르듯 흘러나오는 법인데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는
(making melody in your heart to the Lord-엡 5:19)"
것이 없다는 것은 아직도 내 마음에
그런 행복감이 넘치지 않는다는 증좌가 아닌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믿는 모든 사람들이
"기이히 여긴다"(admire-KJV, marvel-ASV)고 했으니
이는 경탄, 찬탄 등을 의미(살후 1:10).
방금 설명한 그대로임을 피력한 것이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살후 1:10) 믿는 자들에게만
그런 찬탄의 대상이 되신다고 한 것.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 아름다우심을 감상커녕
(그럴 여유가 도무지 없으니까)
자신의 장래 운명의 참담함을 직감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라
그 창황함이란 말로 표현하지 못할 것.
부디 이 순간을 상상하면서 대칭 아담의 품에 안기시라.
지금 이 세상은 아무 의미가 없고
오직 "은혜 베푸시는 때", "구원의 날"(고후 6:2)로서의
의미만 있을 뿐이니 이 "때"와 이 "날"만 지나버리면
두 번 다시는 이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의미뿐이니
부디 신중히 결단하시라.
신중히 결단할 시간적 여유를 주시느라
인생 70, 80이 있는 것이요
절대로 이런 귀한 시간 먹고 사는데 정신 팔려
허송세월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니ㅡ.
그리고 자기 자신 은혜 받고 구원되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은혜 그 구원 알리기 위해
세월가는 줄 모를 정도로 여념이 없어야
참으로 은혜 받고 구원된 빙거일 것이 아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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