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겨벗겨지신 채 피투성이로
6시간을 그렇게 신음하시다가 운명하신 것입니다.
삶의 실망 끝에 타락하여 미친 개 모양으로
주먹 행세로 악명 높던 김익두 목사의 젊은 시절,
미국인 선교사의 성경 얘기 중에
나 같은 죄인 위해 죽으신 사실이 믿어지자
며칠을 두고 목놓아 꺼이꺼이 울다가
마침내 결심하고 복음 전도자의 길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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