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교회의 참된 목회자 식별법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다.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다"
그러므로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행 20:24-27,31).
이상의 말을 할 수 없는 목회자는 단지 삯꾼이요
참 목자가 아님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다.
인위적으로 식별하는 것이 아니라
한 성령의 가르치심을 받는 고로
남은 다 받는데 나는 못받는다면
나는 거기 속하지 않는다는 증거밖에 더 되겠는가.
이상과 같은 ①과 ②의 경고
그리고 ②의 ①, ②, ③을 경고하지 않는 교회에서는
아무 것도 기대할 수 없음을 단언하는 것이다.
생명의 진수(眞隨)는 사랑.
이 생명의 진수가 시험대에 올라
그 진위 여부가 가름되는 것이 이 세상.
고로 사랑 하나로 이기는 것이 사탄과의 전투.
하나님의 아들은 천하 무적 강자라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므로
일부러 이 약자의 위치에 서서 싸워
인내로 이기는 것은 정도(正道)요 정석(定石).
고로 "대장부다워라"(고전 16:13).
졸장부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상한 말은 아니다.
계시록에 말한 "두려워하는(timid, coward) 자"(계 21:8)가
그런 졸장부에 속한다.
사랑이 대장부를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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