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를 배척하고 뛰쳐 나가는 것이 능사가 아님
바울이 가르친 바는
바로 부르심을 받은 그 자리에 머물러
말씀 전파자와 기도하는 제사장 직무에
충성을 다하라는 데에 있습니다.
자기가 다니는 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믿음의 동지들을 규합하여 함십 기도하는 것도 한 예입니다.
사랑함으로써 그런 노력이 자연 우러나게 됩니다.
그렇게 하는 중에 달리 인도가 있으시면
그 인도를 따르면 됩니다.
나의 호불호가 아니라 말씀의 원리원칙에 충실하도록 힘씀입니다.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ㅡ"땅 끝까지"입니다.
내 나라가 복음화되지 않으면 외국 선교는 불가하다는 말은 물론 아닙니다.
선교의 불길을 당겨도
내 이웃에서부터 먼저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항상 겸손하여 온유한 자세로 남을 먼저 존경하라 한 대로
성경의 모든 교훈과 경고대로 따르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주인 의식을 발휘함입니다.
시의적절한 인도하심을 사모하여 개별적인 성경 읽기와 기도
그리고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과 피차 권면하기 등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심을 따라 얼마든지
세상에 보내심 받은 우리의 본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두세 사람"(마 18:20)이 모이는 것은
결속력 강하고 침투력(유동성, 민첩성, 활동성) 좋고
누구나 자기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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