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라" 하신 이유
형장으로 나가는 사형수의 심정은 어떤 것일까.
"이제는 내가 세상에 대하여 죽었구나
세상도 내게 대하여 죽었구나"ㅡ하는 것이다.
"세상과 나는 이제 영원한 분리이다"일 것이다.
성경이 꼭 그대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한 것이다"(갈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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