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모든 말씀은 일구절이라도 틀린 데가 없다" (재수록)
(번역상으로는 그리고 과거 복사할 때의 약간 실수로 인한 것을 제외하고는)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이 씌어졌다는 것은
구구절절이 반드시 옳은 말이라는 뜻이라기보다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함>(행 2:4)과 같이
<기록하게 하심을 따라 기록하였다>는 뜻이니까
거짓말을 기록하게 하실 리 없다는 것은 불변이므로
성경의 모든 말씀은 진리입니다.
단 마태의 이런 경우
(모르기는 하지만 오직 이 단 한 건 외에는 없을 터)
그 기록이 기록한 자(한 개인)의 해석을 반영할 수도 있음을
그래서 결과론적으로 거짓이 되었음을
예외로 인정하게 된다고 할 것인데
이 역시 독자의 판단에 맡깁니다.
마태의 이 기록 역시 성령의 감동으로 되었다고 해야 말이 통하는데
오늘날을 대비하여, 그렇게 개인적으로 잘못 안 것까지
<기록하게 하셨다>는 것으로써 마무리되겠습니다.
마태의 개인적 판단의 이런 기술(記述)이
진리와 관련된 것은 아니니까.
진리와 관련된 것이라면 당연히 용납될 리 없습니다.
그것은 얼마든 강조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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