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풀이, 되풀이 반복 연습의 의의
구원은 지식에 있지 않고
지식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전달 매개일 뿐.
고로 새 지식을 얻자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 자신을 어찌하든 세뇌(洗腦)시켜
요지부동한 진리 착지(着地ㅡ발을 딱 붙임)를 위함인 것.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 한다"(벧후 1:12) 하고
이것을 거듭 거듭 강조하고 있다(:13,15).
모든 지식을 살아계신 주님
지금 성령으로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으로
더욱 충실히 승화시키는 작업으로 활용하지 못하면
그 지식은 양약(良藥)이 되지 못하고
도리어 독약이 됨을 알아야.
사랑의 양면성과 동시성.
이는 우리 구원의 양면성과 동시성.
두 손바닥을 마주 쳐야 소리가 남과 같다.
<장차> 천국 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현재> 주님과의 사랑 생활,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항상 오늘의 초점이 되고 주제가 되어야.
이것이 궤도 이탈이 아닌 정도(正道)를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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