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事理)가 반듯한 이야기를 합니다

사리(事理)가 반듯한 이야기를 합니다

재물(보물)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하셨습니다(마 6:21).

내 재물이 어디 있느냐, 하늘에 있지 않고(:20)

땅에 있어 내 소유가 되어 있어 내 마음이 거기 가 있으면

나는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음은 자명합니다(눅 14:33).

내가 주님의 제자가 되어 있지 않음(구원돼 있지 않음)을

내 스스로 입증함이 되니 극력 유의해야 합니다. 

제자는 스승을 따르지 않으면 제자 자격이 없습니다.

제자될 수 없음을 자인하고 많은 제자가  스스로 물러났던

당시(요 6:66)와 지금의 차이는 오늘날은 자기 기만에 빠져

천지를 구별조차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비극입니다.

성경을 잘못 배워 자기 입맛 따라 "믿기" 때문. 

잘못 배운 까닭은 스스로 두드리고 찾지 않은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