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만 선명하게 나타나는 게시물 (12,13)
하나님이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셨다 하면 필자의 좁은 소견에는 누가 그런 하나님에게 100% 의탁할 마음이 나겠는가 하겠는데, 왜냐면 앞으로도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시게" 되면 어쩔 것이냐 하는 걱정이 앞서지 않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 자신을 다 바쳐 우리를 위하시는데 또 그런 사실을 십자가 죽으심의 고난으로 확증하셨으니, 만일 그렇다면 우리도 하나님을 위해 우리 자신을 다 바쳐 사랑하니 하나님과 함께 그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그 "탄식하심과 마음에 근심하심"과 함께 하여 하나님과 운명을 같이 하리라는 것ㅡ이 이상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 없다.
이런 점까지 다 말하고 있는 성경인데 그 외에 그 어떤 점을 거짓되다 하겠는가. 만일 지어낸 하나님이라면 절대로 이상과 같은 것을 지어낼 수가 없을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완전 무결성에 대한 흠결이 되는 까닭이다. 또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런 말을 만들어 내지 않는 법이다. 이는 성경이 사람이 만들어 내지 않았다는 증거가 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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