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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생애 분석ㅡ3운법칙

Tayseek Kwon 2019. 2. 16. 08:22







 







fas homo/fashomo(파쇼모, 3운법칙)는 얼마든지 학문이 될 수 있다. 짝의 워리와 연동되어 상호 검증이 되므로 초자연계 과학/연구의 기초가 되는 까닭이다(지금까지의 "과학"은 자연과학 즉 자연법칙에 한정된 것이다). 그러나 성경만은 학문시해서는 평생 가야 진리에 이를 수 없다. 이유는 어린 아이에 한하도록 한정시키셨기 때문이다(마 11:25). 학문적 연구의 기반이 되는 "지혜롭고 슬기 있는 것"(:25)을 전적으로 배제시키신 까닭이다. 필자의 글에서 소위 "기독교 신학"을 비판하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하는 이가 있겠지만 이런 사실을 감안할 때 너무나 자연스러운 결론이 됨을 알 것이다. 바로 그런 학문적 시각을 강조한 까닭에 소위 "자유주의 신학"도 나와 미적지근한 대부분의 교회를 파탄내고 만 것이다. 그러한 "신학"의 관점으로, 왜 3위1체 하나님이신지, 왜 주님의 재림이 필요한지, 에덴 동산의 속성이 무엇인지(자연계인지 초자연계인지), 왜 성경이 메시야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이시라 했는지 이 중 하나도 제대로 풀고 해석한 역사가 있는가? 없다. 교회에 기여한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결론에 놀랄 이유가 없는 것은, 하나님 친히 그와 같이(위에서 지적한 대로) 정하셨기에 그렇다. 하나님 정하신 것을 어기고 그 무엇이 창달하고 창성하랴. 세상의 비웃음이나 조롱거리밖데 더 되겠는가. 





박대통령의 생애가(사람의 생애는 오직 3종류로만 분류됨) OT형이라면 JP 22.5년, LP 22.5년, DP 22.5년. SN형이라면 JP 22.5년, LP, DP 각각 31.5년. 그러면 OT형일 때는 2019년에 그 생애가 종료되지만, DP 종료가 2015년이 되므로 해당되지 않고, SN형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며, 만일 현상태가 올해로 끝나지 않고 내년까지 지속된다면 SN형이 아닌 FS형으로 굳혀진다. 그렇게 되면 2~3년의 활동 기간 후 곧 그 생애는 종료된다. 어느 경우에서나 활동기간이 건재하다는 것만은 명백하다.



분석이 분명하지 않았다는 것은 박대통령의 유청소년 기간(JP)을 두고 LP, DP를 가려내기가 수월하지 않았기 때문. 부친의 5:16 군사혁명 성공이 어린 장녀에게 직접 영향을 끼친 연도를 확정하는 문제, JP의 종료를 언제로 잡을 것이냐 등. 현재의 분석 지표는 어머니를 여의게 되면서부터 그 유청소년기의 요람 기간이 끝났다고 보는데 있고, 그러나 이제 성년의 나이를 넘어선 만 22세니까 비극적 일은 당했지만 부친을 도와 영부인 역할을 하면서 나라의 일에 관여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부친 서거하기까지 나름대로의 활동 기간을 보냈다고 인정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부친마저 갑자기 타계하면서 DP가 시작한 것은 명백하고, 그 후 정치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해가 1998년이니 그 때부터가 활동기(LP)로 잡는 것이 제일 무난할 것으로 판단됨. FS형에 JP가 없는 것은 짝의 원리의 3각/脚(tripod) 도식(구조식)의 갑, 을, 병의 형태를 3운법칙의 OT, SN, FS가 여지없이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데(짝의 원리 곧 3위1체의 법칙이 만유의 법칙이니까 하나님 창조의 모든 법칙과 원리가 그 지배하에 있어 3운법칙 역시 독립된 법칙이므로 역시 이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 이 JP가 바로 FS의 축소형이기 때문에 FS에는 없고 OT, SN에만 있는 것. 마치 그림 그려놓듯이 그와 같이 정확한 짜임새로 반영시키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 그래서 3운법칙과 3위1체 법칙(짝의 원리)은 상호 검증 관계에 있어 난공불락의 자체 증명(각 법칙의 진실성에 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   OT형이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은 활동기(LP)가 2015년으로 끝나야 하니까.

박대통령의 활동은 2017년에야 중단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