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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운법칙(三運法則), 진화론을 대체하다-21세기 (1)

Tayseek Kwon 2015. 12. 27. 06:00

 

"과학"이라는 이름을 도용(남용)해 왔던
150년간의 진화론에 속은 학습 효과를 잊는 날
더 큰 비극을 맞는다

 

 

이 세상 신(神, 고후 4:4)이 그 거짓과 사기와 속임수의 최후 발악으로 창조신으로 가장하여 인류 앞에 곧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 때에 가서 오늘의 이 경고를 기억하면 이미 때는 늦다. 자신의 초능력으로 나타낼 수 있는 온갖 기적(초자연적 현상)에다 거짓 속임수까지 가미시키니까(살후 2:3-12) 인간들의 혼을 완전히 빼놓을 것이기에 그렇다. 그러므로 바로 이 시간 만사 젖혀놓고 충분히 심사 숙고하여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할 일이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창조하셨다. 3운법칙은 이 쓸모 없고 무의미한 세상 삶을 규제하는 데에만 소용될 뿐이다. 자아중심의 야수성을 발휘하는 현재의 자연계에 속박된 인생들을 적당히 규제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정해진 철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림자 같은 이 짧디짧은 일순간에 불과한 세상에서의 삶을 끝내고 본격적인 다음 세계 즉 영원한 초자연계의 생사(生死)의 운명만은 철두철미 각 개인에게 지워져 있기 때문에 인간에게 자유 의지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한번 정하신 것은 일사부재리로서 하나님도 그 후 좌우지 못하시므로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거역하는 예루살렘 성민(城民)들을 향하여 우신 것이다. 그냥 눈물만 흘리셨는지 아니면 목놓아 우셨는지 그것은 모르나, 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동시에 지금은 사람이기도 하신)의 심정이 오죽하셨으면 그리 하셨으랴. 다시 말해 하나님도 손대지 못하시는 것이 인간의 자유 선택권이다. 앞에서 쓸모 없고 무의미한 이 세상 삶이라 했지만 이런 관점에서는 영원 세계와도 맞먹는 막중한 의미의 무게가 있으니, 인생들이여, 허송세월함으로써 비극적인 멸망을 자초하지 말라-이 시간도 경고하신다.

 

3운법칙을 오늘날 나타내심도 바로 이 최후 통첩식 경고이신 것이다. 이 3운법칙이 증명하고 있는 3위1체 원리는 모든 것이 양면 동시성으로 되어 있어 이 세상이 있으면 반드시 오는 세계가 대기하고 있고 세상 만물이 존재하고 있음은 '결과'로서 그 '원인'이 엄존함을 그 자체가 증명이 되고 있다는 것이 3위1체 윈리다. 즉 갑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 갑과 짝을 이루고 있는 을이 양립해 있을 수밖에 없다는 당위성과 필연성을 웅변으로 입증하고 있음이다.  

 

 

 

 

 

 

 

 

 

 

 

 

 

 

3운법칙의 구조에서 핵심은 OT형과 SN의 3과 19의 엇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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