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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서의 왕과 제사장(중복게재)

Tayseek Kwon 2018. 7. 28. 20:38








우리가 수행하는 것은 

현역으로서의 왕과 제사장의 직무.

고난도 스스로 필요해서 받는 것이니까. 

직무 수행상 필수 요건이라 

내 스스로 챙겨서 받는 핍박이므로.

불가항력으로 고난 받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 

이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