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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죽는다"ㅡ그러나 불멸 불후(不朽)다 하고 바울이 자랑스럽게 포효(roar)한 이유

Tayseek Kwon 2017. 9. 6. 03:41











그러므로 짝의 원리(둘이 하나됨)에서 

상대방 중심이어야 함에도 자아중심이 되면 

그 하나됨은 깨어지고 

마치 남녀 한 몸으로 부부가 되었다가 

다른 남자/여자를 봄으로써 간음죄가 성립됨과 같은 것. 

그리스도와 나와의 하나됨 즉 구원은 성립 불가능이 됨.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것이 멸망(심판 대상)"이 되는 이유(딤전 5:11-12). 

고로 성경에 이에 빗대어 말씀하시는 

"나는 이스라엘의 남편이라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했다" 등의 표현이 

가능해지는 것. 


구원의 이치도 간명하기 그지없고

그 구원이 와해되는 이치도 아주 간단하여

혼동 혼돈에 빠질 이유가 없는데도

오늘날까지 극심한 지리멸렬 속에 헤매는 것은

각자 성경을 통해 성령의 가르치심을 받으려 하지 않고

사람의 해석에만 안일하게 의존하여

'레밍(lemming, 집단자살 들쥐) 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ㅡ각자 책임.

한시바삐 여기서 탈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