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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겸손과 눈물...유익한 것은 무엇이든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행 20:19,20)

Tayseek Kwon 2017. 1. 1. 07:37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는 바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 온 양떼를 위하여 조심하라. 성령께서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3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님과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워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실 것이다.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매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으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행 20:18-35).


우리한 것을 요구하시지 않는다. 이 세상과 대칭을 이룬 다음 세상에서 영원히 쾌락 가운데 살 줄을 믿고 오늘날 모든 인생들이 영원한 무서운 심판을 앞두고도 이를 알지 못해 방황하고 있음을 <믿는다면> 시키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스스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이지만 친절하고 자상하게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는 정도에 불과하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고후 13:5) 항상 우리는 스스로를 점검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자문(自問)하여 그리스도를 위해서만 살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면 "버림 받은" 줄 단정하고 만사 젖혀놓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생명 가운데 들어가기를 힘쓸 일이다. 과거 믿은 적이 있어도 항상 묻는 것은 현재 상태다. 현재 그렇지 못할 때는 즉시 돌이켜야(회개해야) 함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바울 사도가 이렇게 경고함은 그렇게 해야 할 절박성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인즉 이 경고를 무시할 때 그 당연한 결말 역시 더 말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