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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 고모라에서 탈출하듯 바벨론 신학에서 나오라(계 18:4)

Tayseek Kwon 2022. 1. 21. 09:12

 

 

 

 

하나님 주신 지혜로 솔로몬
세상 사람들의 모든 행동거지를 "미친 마음"(전 9:3)이라 정의했다.
사탄(을 비롯한 악령들)에게 평생 끌려 다니므로 당연한 평가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이들을 제외하면. 



 

 

 

성경의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관해 말할 때는
반드시 사랑과 생명의 법칙 즉 둘이 하나됨을 설명하여
이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서 일방적인 짝사랑이란 것은 없음을 주지시켜야.

그것은 자아중심의 악인들만이 주장고 즐겨 듣는 "복음"이 되는 것이니까. 

때문에 주님은 가르치시기를,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않으냐"(마 18:33) 하는 비유로써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영생에 들어감(마 7:21)을 강조하신 것이다.
우리의 구원이 원인 무효가 되어버리는 순간을 경고하심이다.
모든 죄와 불법은 사랑과 생명의 법칙에 대한 범법, "불법"(요일 3:4)인 것.

메시야 아담의 교회는 다 생명의 법칙을 사랑하여 지키는(요 14:23)
자들의 모임이요 그 집단이나 한 발짝만 나가면 직면하게 되는 세상이야
어디 그런가.  그 정반대이므로 세상은 삶의 터전이 아니라고 하는 것.
그러므로 세상에서 살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니(요 12:25)
"악을 선으로 이겨야"(롬 12:21) 하는데, 악을 악으로 갚아
더 다시는 내게 손해를 입히지 않게 해야 세상 "사는" 것이 되니,
그리 되면 죄 짓는 것 밖에(악에게 짐으로써) 없어 결국 죄인은 천국 차단.


이상적인 삶은 "서로 섬김"갈 5:13)의 생명의 법칙 준수로 비롯되는 것이라
따라서 가장 큰 자, 으뜸이 되는 자는 이 섬김에서 으뜸이 되어야
즉 가장 많은 사람을 섬기는 자라야 되는 것이라 하신 것(막 10:44).
과거만 아니라,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 영원히 그렇게 많은 사람 섬기는 자.
마귀는 이런 생명의 법칙은 다 집어치우고 오직 영생 얻는 거짓된 공식만

가르쳐 "믿기만 하라"는 거짓말로 속여 온 것이니 모두 그렇게 세뇌된 것이다.
즉 내 죄 대신해 예수님이 죽어 주셨으니 나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것.

그럼 그 "대신 죽는" "은혜" 없이 멸망 당한 악령들은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피조물이 평등하여 공평공정한 판결을 받는데
인간이라고 특별히 봐주셔서 그런 특혜를 베푸시면 한나님은 
"외모로 취하시지 않는다" 즉 차별하시지 않고 오직 심중을 보신다는데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으로서 불의하심이니 즉 옳지 못하시다는 평을 들으시게 된다.

하나님께서 느닷없이 이런 옳지 못한 일을 하실 리가 만무하다.

"대신 죽음"은, 실제 상태는 그렇지 않은데 "대신 죽었으니" "법적"으로
그렇다 즉 죄가 없다, 옳다(의롭다)는 것이니 천하에 이런 궤변이 또 어디 있는가.
그 "대신 죽음"의 덕을 보고 천국 가면 그 천국에서 또 죄를 지을 것이 아닌가.
영물들 일부가 에덴에서 죄를 지어 악령들이 도지 않았던가. 에덴이 천국이다.
천국에서는 아예 죄의 악심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주변 환경이 정비되었다 하려는가.
그러면 왜 진작부터 하나님이 그런 환경을 조성해주시지 않으셨던가.
악령들은 그런 환경이 되지 못해서 악령들이 되었던가?

능력이 아무리 크든 지식이 아무리 많든, 범죄만은 인간이나 영물이나 다 똑같다.
사탄의 거짓말은 도대체 논리도 합리성도 없고 주먹구구식 궤변으로 일관한다.
이제까지 그런 궤변을 듣고 구원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설교 강단에서는 그런 궤변을 일삼아도 "돌이켜 어린 아이같이"(마 18:3) 된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만은 실감하여 사랑은 상대의 원대로 하여
기쁘게 해주려는 것이 본성적 상식이므로 그대로 말씀대로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뜻대로 행함"(7:21)이 되어 영생에 들어갔지만,
그렇지 않고 그런 교리에만 의존한 사람마다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
말로써는 죄 용서 받고 구원 얻었다 하나 바람, 안개만 붙잡는 격이다.


도무지 사람 상식에 어긋나는 교리이지만 그 교리에 신경 쓰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순종하기로 만반의 채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수용하셨고
그렇지 않고 이것도저것도 없는 이들은 뒤늦게 죽고나서야 속았구나 하되
그 한탄과 울분과 절망이 무슨 소용이랴. 자기 탓인데 누구를 원망하리요.
"자기 탓"이라 함은 하나님을 사랑하면 열심히 성경을 찾아 읽어
하나님 뜻대로 하려고 부지런함을 나타냈을 터이나 자아중심이었음을 말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 선(좋은 것)을 이룬다는
성경의 말씀 그대로인 것이다(롬 8:28). 게으른 마음으로써는 사랑을 못한다. 
항상 자기 편안한 것만 찾고 빈둥거리고 상대를 위하는 열심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