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3운법칙의 구조에서 기본을 이루고 있는 3과 7의 숫자는 뿌리 깊은 영원 불변의 것

중복일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는 한 마디로 요약하면 역사서를 앞세워 정신문화를 표방한 특정 종교의 부흥을 꾀하는 작업이라 하겠다. 神敎(신교)라는 종교다. 만약 이 "작업"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다면 적 그리스도의 발판이 되지 않을까. 적 그리스도가 이 "神敎"에 편승하여 정통성을 주장하고 자신의 이론적인 바탕을 세워 나갈 것이 아닌가 여겨지기도 한다. 유일신 사상에다 성경의 하나님과 유사하게 맥을 짚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식이 에녹 및 노아로부터 구전으로 전승되어 온 것으로서 우리 배달 민족이 누구보다 관심을 기울여 그 믿음을 지켜 온 것이라는 소견을 피력했지만, 그런 유일신에 대한 신앙이 하나님의 아들 친히 세상에 오신 후로도 계속 명맥을 유지해 간다면 그 때는 문제가 완전히 다르다.

그리 되면 곧바로 적 그리스도가 애용하는 도구일 수밖에 없다. 사탄 스스로 하나님으로 가장하려 드는 시점이 바로 이 적 그리스도의 시대이기 때문. 이미 그 시대가 당도해 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니다. 사탄이 이 시대에 이르러 하나님을 방불하게 하는 존재로 자신을 부각시켜 전체 인류를 속일 작정이 분명할진대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기 위한 목적을 위해서는 필자가 보기에 이 神敎만한 것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오시기 전 인생들에 대한 사전 교육 차원에서 노아 이후의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표준 삼으신 이상 그 나머지는 예외없이 모두 사탄의 관할 아래 있게 된다는 것은 불문가지의 일로서 그 예로 이 "神敎"를 신봉하던 이들 역시 용과 봉황(鳳凰, 민속 상상 동물)을 숭상했다는 증거가 고대 유적 발굴로 입증되고 있음이다. 봉황에 대해서는 성경상으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아무런 정보가 없으므로 예외이나, 용과 관련되면 용을 신성시하지 않고는 될 수 없는 일이기에 이는 사탄과 직접 연관 지을 수밖에 없는 것.

봉황이란 것도 사탄이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즉 에덴낙원의 "뱀" 곧 용임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지어내어 인생들에게 퍼뜨린 결과물이라고 개인적으로 단정하고 있다. 즉 용만을 영특한 상상의 동물이라고 둘러대기보다는 같은 또래의 비슷한 것을 더 만들어 마치 그런 것이 처음부터 있어 온 양으로 속이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흉측한 상판의 마귀란 것도 처음부터 그런 것이 있는 양 그렇게 자신을 변장하여 악령들이 인간을 상대로 연극을 꾸민 것과 같은 속임수.

"전설에 따르면 봉황새는 매우 아름다운데, 뱀의 목, 물고기의 꼬리, 용의 무늬, 호랑이의 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했으니 용이 자기와 유사한 것으로 변장하여 특정인에게 나타나 세상에다 퍼뜨리게 했을 것이다. 지금도 UFO "우주선"에 사람들을 납치해 데려다가 별의별 것을 보여주고 선전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필자가 神敎를 특별한 것으로 보는 까닭은 성경의 하나님과 극히 유사하게 그들이 유일신으로 위하는 "상제(上帝)"를 설명하기 때문이라 했지만, 이 상제를 "三神"상제라고도 한다는데 있다. 그들은 말하기를 "우주 만유가 생성되는 근원을 일신(一神)이라 하는데 곧 각 종교에서 말하는 조물주, 도(道), 하나님으로서, 일신이 실제 인간의 역사 속에 작용을 할 때는 언제나 삼신(三神)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일신이지만 실제로 인간과 관련되어 나타날 때에는 삼신이라는 것.

"삼신일체(三神一體, '단군세기'에 나오는) 논리가 기독교의 삼위일체 사상을 모방한 것이라고 주장하나(환단고기가 위작僞作이라는) 삼신일체는 삼신일체상제를 설명하는 말로서, 삼신일체상제는 "얼굴 없는 무형의 하나님인 조물주 삼신과 한 몸이 되어 직접 우주 만유를 낳고 다스리는 유형의 인격적 하나님을 가리킨다. 그러나 기독교의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하나인데 성부, 성자, 성령이라는 세 위격(位格)으로 계신다'는 것이므로 본질적으로 전혀 다르다"는 말을 하고 있다.

들어보니 본질적으로 다를 것도 없다. 다만 하나님의 아들께서 하나님의 "형상"이시라는 성경의 표현에 근접하게 유형과 무형을 구별하고 있다는 점이 색다르다 하겠다. 실체이신 아버지께서는 "무형"에 해당된다 하겠고 그 형상이신 아들께서는 "말씀"으로 표현되시니 "유형"이 되겠다. 이상 내용의 해설자 말마따나 기독교는 지금까지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하나이시나 세 위격으로 나타나신다는 것으로써 "3위1체"를 해석해 왔다. 이제는 3위1체 법칙에 의해 아버지와 아들께서 계시되 따로 존재하시거나 움직이시지 않고 반드시 하나로서(둘이 하나됨의 사랑) 움직이시며 존재하신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상, 하나님께 대해서는 이 神敎의 설명이나 지금까지의 기독교 신학자들이나 차이는 없다.

관점의 핵심은 신학자는 성경상으로 나타난 사실을 근거로 "3위1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지만, 일신이 삼신으로 표현되고 작용된다고 하는 神敎의 주장은 성경에 대한 것은 전혀 무지한 상태에서 옛부터 내려오면서 적어 나온 그대로의 신관(神觀)이라는데 있다. 그래서 이 환단고기에 나타난 대로의 우리 선조들이 오늘날의 신학자들보다는 더 근접하게 하나님을 이해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점에서 에녹과 노아의 가르침을 어느 민족보다 더 충실히 지켜 왔다고 결론을 내렸던 것이다. 다른 민족들은 힌두교에서 보듯이 잡신, 다신(多神)을 어지러이 위하기에 바빴던 것과 대조가 된다는 뜻이다.

성경도 신들을 인정하고 있다. 사탄을 이 세상 신이라고 했듯이 그래서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하나님"이시라는 성경 대목도 나온다. 이는 모든 피조물 위에 뛰어나시다는 의미와 같은 것으로서 별달리 유의할 내용은 아니다. 실상 유일신을 인식하는 것이 잡다한 신을 위하는 것보다 훨씬 상식적이라 판단되기 때문에 유일신을 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는 의미였다. 다신교는 무조건 위대한 힘에 대해서는 당장이라도 죽는 시늉을 해 보이는 데에서 기인된다고 보는 까닭이다.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옳고 그름을 따져 섬길 것은 섬기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하는데도 그렇게 무분별하게 미신적으로 흘렀으니 지적으로 약간 뒤떨어졌다 해도 무방할 것이다.

"우주의 조물주 하나님을 삼신이라 부르는데 "삼(三)"을 붙여 삼신이라 하는 까닭은 조물주 하나님은 오직 하나뿐인 절대 근원으로서 일신(一神)이지만 자신을 현실세계에 드러낼 때에는 삼신(三神)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일신은 만물을 낳는 조화(造化)신, 만물을 기르고 깨우치는 교화(敎化)신, 만물의 질서를 잡아가는 치화(治化)신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여기서 삼신이란 말은 서로 다른 세 분의 신이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라 일신이 3수 원리로 만물을 창조하며 변화를 열어 나감을 의미하는 것이다. 조물주 하나님은 만유 생명의 본체(體)로 보면 일신이고, 그 작용(用)으로 보면 삼신이다.

"삼신은 얼굴 없는 조물주로서 원(元)신이다. 하지만 이 무형의 삼신만으로는 인간과 만물을 태어나게 할 수도, 현실 세계를 출현하게 할 수도 없다. 이 삼신과 한 몸이 되어, 삼신의 조화와 삼신 속에 내재된 자연의 이법을 직접 주관하여 천지만물을 낳고 다스리시는 유형의 신이 있다. 그 신이 바로 '삼신일체(體)상제(삼신과 한 몸이신 상제님)' 또는 '삼신즉일(卽一)상제'이다. 이를 줄여서 '삼신상제' 또는 상제님이라 한다. 삼신상제님은 사람의 형상을 하고 천상 보좌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는 주(主)신이다. 즉 우주 사회의 통치자이다. 삼신이 만물을 낳았지만 삼신의 작용과 창조 목적은 상제님의 손길을 통해서 실현되고 완성되는 것이다"라는 말도 하고 있다.

좌우지간 애매 모호하기는 여전하다. 창조신은 오직 하나이시나 작용하는 데에서는 3신으로 나타나는데 왜 3이냐 하는데 대한 설명도 부족하고 하나님을 유형 무형으로만 가르니 기독교 신학자들의 견해에 비해 사실상 나을 것도 없다. 유형 무형이라면 어떤 차이가 있어야 할 것인데도 "한 몸"이라고만 할 뿐 구체적인 풀이가 없다. 하기야 하나님께서 아버지와 아들로 계시는 것은 아들께서 사람이 되시어 우리 앞에 나타나시기 전에는 "감추어진 비밀"(고전 2:7/엡 3:9/골 1:26)일 수도 있으니 에녹이나 노아도 알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이어서 말하기를, "그리고 삼신이 현실 세계에 드러낸 것이 하늘, 땅, 인간이다. 천지인은 삼신의 자기 현현(顯現)으로 결코 피조물이 아니다. 하늘도 삼신이요, 땅도 삼신이요, 인간도 삼신이다. 따라서 천지인 속에 삼신의 생명과 신성과 지혜와 광명이 그대로 다 들어 있다" 하고 있으니 성경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들에게 보이셨음이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않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됨 그러므로 저들이 핑계치 못함"(롬 1:19,20)이라 한 대목을 연상하게 하나, 본질적으로 다른 내용이니, 여기서 본격적인 말 그대로의 용두사미, 횡설수설이 시작된다. 천지인이 피조물이 아니라 삼신이라면 삼신이 삼신을 창조해냈다는 말인가.

"천지인 중에 인간이 하늘과 땅의 뜻과 이상을 실현하는 존재로서 하늘과 땅보다 더 크고 위대하기 때문에...한민족 우주사상의 원형인 神敎는 '삼신'에서 출발하여 '태일(太一)'에서 매듭 지어진다"고 했다. "태일"이라 하는 것은 천일(一), 지일, 인일이지만 '인'이 '천', '지'보다 크다는 뜻으로 '인(人)일' 대신 '태'일이라 한다는 것. "삼신"이라 하여 3을 강조하기에 무슨 특이한 것이 있나 살펴 본 결과가 겨우 이뿐이다. 어쨌든 3의 숫자가 창조신에게 유래된다 하여 3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상수철학으로 표현하면 '통일과 조화의 완전수'인 '10무극'이다. 10 무극 상제님을 다시 체용(體用) 관계로 보면 상제님은 삼신을 본체로 하여 칠성으로 만물을 다스리고 작용하신다(10=3+7). 삼신은 생명을 낳는 하나님이고 칠성(七星)은 생명을 기르는 하나님이다. 그래서 神敎 문화에서는 하나님을 삼신상제님으로만 모시는 것이 아니라 칠성님으로도 모셨다...칠성은 곧 북두칠성인데 삼신상제님이 계시는 별이다."

이런 말을 그냥 황당무계로만 돌릴 것인가. 아니면, 진실은 아니지만 어떤 낌새가 엿보이는 모종의 흔적이 있는 표현으로 볼 것인가. "10무극"이란 것이 어떤 이유에서 나오는 말인지 모르나 합리적 근거가 있기는 있는 것인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3이나 7은 보통 수가 아닌 것은 분명한 듯하다. 계시록에도 성령을 "일곱 영"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계 1:4/3:1/4:5/5:6). 하나님의 성령을 7과 연관시켜 표현한 사실에서도 입증되듯이 하여간 이 7이란 숫자는 하나님과 관련된 것이 명백하기에 "칠성님"이니, "상제님이 북두칠성에 계신다"는 등의 표현이 나오게 된 것이 아닐까. 하나님이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신다"(사 57:15)는 것과 "하늘이 하나님의 보좌요 땅은 하나님의 발등상"(행 7:49)인 줄 알면 그 이상 알 것은 없다.

"참됨으로 만물을 하나되게 한다"는 말을 자주 쓰고 있고 "사람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 위대하니, 서로 협력하여 태일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가장 작은 공동체인 가정에서 지구촌이라는 거대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그 공동체를 따뜻하고 보람 있는 곳, 나아가 조화로운 태일(太一)의 이상 세계로 만드는 원동력이 협력과 참여에서 나온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하나됨"은 그들도 강조하듯이 공동체의식을 말함이요 머리와 몸의 일체됨을 뜻하니, 성경이 처음부터 가르쳐 오는 이런 점에 대해서는 일절 설명을 못하는 불교와 대비가 되지 않는다 하겠다. 이 공동체에서 필수 불가결한 머리의 위치를 조물주로 확정해놓고 있는 神敎에 비해 불교는 이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기 때문이다.

"'환단고기'에는 인간의 위대함을 깨우쳐 주는 삼신 문화의 놀라운 소식이 들어 있다. 그것은 조화신이 내 몸에 들어와 '성(性)'이 되고 교화신이 들어와 '명(命)'이 되고 치화신이 들어와 '정(精)'이 된다는 것이다. 곧 내 몸 속에 삼신 하나님의 신성과 생명이 온전히 들어 있다는 뜻이다. 한 마디로 인간은 살아 있는 대우주 자체요 하나님인 것이다". 불교가 말하는 "인간 각자에게는 불성이 있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조물주는 조물주이고 피조물은 피조물이다. 그 경계는 분명하다. 분명하지 않으면 법질서가 아예 존재할 수가 없다. 인간의 위대성 내지 존엄성 그리고 그 주인의식(주체의식)으로 말하면 인간의 자유 의지 이상 가는 것이 없다. 성경은 누누이 이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으로 말하려니까 또 하나의 '진리에 대한 사이비'를 지적한다는 허망함뿐이다. 환단고기는 역사적 구명 정도로만 그치고 이를 확대 해석하여 UFO를 종교화하는 것처럼 종교화하지 말 일이요, 환단고기를 읽는 독자들도 3운법칙으로 검증되고 있는 3위1체의 하나님을 설명하는 성경 이상으로 합리적인 인간 삶의 지침서, 역사서가 없는 줄 알고 마지막 아담에 의한 새 창조, 재 출생의 시급한 문제부터 반드시 풀어놓고 볼 일이다. 인생은 원천적으로 내일이 없다. 오늘뿐이다. 

3과 7의 함의(含意)ㅡ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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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3)

The third dimension - we do things in threes so they will manifest in our physical realm.

It's roots stem from the meaning of multiplicity. Creative power; growth. Three is a moving forward of energy, overcoming duality, ｅxpression, manifestation and synthesis. Three is the first number to which the meaning "all" was given. It is The Triad, being the number of the whole as it contains the beginning, a middle and an end.

The power of three is universal and is the tripartide nature of the world as heaven, earth, and waters. It is human as body, soul and spirit. Notice the distinction that soul and spirit are not the same. They are not. Three is birth, life, death. It is the beginning, middle and end. Three is a complete cycle unto itself. It is past, present, future.

The symbol of three is the triangle. Three interwoven circles or triangles can represent the indissoluble unity of the three persons of the trinity. Others symbols using three are: trident, fleur-de-lis, trefoil, trisula, thunderbolt, and trigrams.

The astral or emotional body stays connected to the physically body for three days after death. There is scientific evidence that the brain, even when all other systems are failing takes three days to register complete shutdown.

There are 3 phases to the moon. Lunar animals are often depcited as 3 legged.

Three is the heavenly number, representing soul, as four represents body. Together the two equal seven (3+4=7 ) and form the sacred hebdomad. The 3x4=12 representing the signs of the Zodiac and months of the year.

Pythagorean three means completion.

There are three wishes, genies have three wishes, three leprecons, three prince or princesses, three witches, three weird sisters among others.

Cultural References

Africa Ashanti: the moon goddess is three people, two black, and one white.

Arabian, Pre-Islamic: the Manant is a threefold goddess representing the 3 Holy Virgins, Al-Itab, Al-Uzza, and Al-Manat. They are depicted as aniconic stelae, stones or pillars, or as pillars surmounted by doves.

Buddhist: tradition the theme of 3 is represented by, The Tri-ratna, The Three Precious Jewels, and the Buddha, Dharma, Sangha.

Chinese: Sanctity; the auspicious number; the first odd, yang number....The moon toad, or bird, is three-legged.

Celtic: Bridgit is threefold; there are the Three Blessed Ladies and innumerable Triads, often a threefold aspect of the same divinity.

Christianity: Three represents the Trinity, the soul, the union of body and soul in human in the church. There were three gifts of the Magi to Christ as God-King-Sacrifice; three figures of transformation, temptations, denials by Peter (one of the 12 Apostles--- 12=3 (1+2=3). There were 3 crosses at Calvary, He died on The Hills, there were 3 days to the death process for Christ, and there were 3 appearances after his death. There were 3 Marys, and there are 3 qualities or theological virtutes being Faith, Hope, Love or more commonly known as Charity. The number 3 gives to the meaning the embracing Godhead - Father, Mother, Son/Daughter.

Egyptian: Hermetic tradition, Thoth is the Thrice Great, 'Trismegistus'. The Supreme Power.

The opening line of the Emerald Tablets of Thoth the Atlantean

Tablet 11

Three is the mystery, come from the great one,

Hear, and light on thee will dawn.

In the primeval dwell three unities,

Other than these none can exist.

These are the equilibrium, source of creation,

One God, one Truth, one Point of Freedom.

Three come forth from the three of the balance,

All Life, all Good, all Power.

Three are the qualities of God in his light-home

Infinite Power, Infinite Wisdom, Infinite Love.

Three are the circles (or states) of Existence:

The Circle of Light where dwells nothing but God,

and only God can traverse it,

The Circle of Chaos where all things by nature arise from Death,

The Circle of Awareness where all things spring from Life.

All things animate are of three states of existence,

Chaos or death, liberty in humanity, and felicity of Heaven.

There is an ancient wisdom that's says; 'Messages or events that come in three's are worth noticing. 'Whenever anything is mentioned three times it is a witness to us that these things are of utmost importance.

Three symbolizes manifestation into the physical. It is the triangle - pyramid shape in the vesica pisces - see image below.

The TV Show 'Charmed' deals the 'Power of Three Sister Witches', known as the Charmed ones. Their job is to vanquish evil forces in their many forms and sometimes non-forms.

The above symbol, called a Triquetra (tri-KET a Latin word meaning 'three cornered') appears on The Book Of Shadows.an ancient book of spells that assists these 'Charmed ones' in dealing with the evil forces they are continually encountering. In some episodes so called evil and good must work together to bring balance to a situation. They cancel each other out in the end - poof - gone - disappeared!

A powerful confirmation occurred as we walked back along the trail, unexpectedly encountering a huge grandmother tortoise seemingly waiting beside the trail to greet us. That's when I knew I was to share about the 'Power of Three' for those who may feel inspired to consciously work with this powerful element of sacred geometry.

'Power of Three' has to do with Alchemy. The Egyptian god Thoth or the Greek Hermes Trismegistus (Thrice Blessed or Thrice Great) are the progenitors of the Emerald Tablets describing the mysteries of Alchemy. The alchemy of three is demonstrated by its power of multiplicity. For example, in understanding the numbers - one gave rise to Two (1+1=2) and Two gave Rise to Three (2+1=3) and Three gave rise to all numbers (3+1=4, 3+2=5, 3+3=6, 3+4=7, 3+5=8 3+6=9). Thus in addition to being a number of good fortune, Three is also the number of multiplicity and alchemy among other things.

Many believe the Triquetrais an ancient symbol of the female trinity, because it is composed of three interlaced yonic Vesica Pisces (a.k.a. PiscisSLatin for "Vessel of the Fish") and is the most basic and important construction in Sacred Geometry, which is the architecture of the universe.

A Vesica is formed when the circumference of two identical circles each pass through the center of the other in effect creating a portal. 'The Triquetra' represents the 'Power of Three' or the threefold nature of existence i.e. body, mind and spirit; life, death and rebirth; past, present and future; beginning, middle and end; Sun, Moon and Earth; and the threefold co-creative process described as thought, word, and deed.

Sphere=ovum
Vesica Pisces - Oval opening of the penis

The creation process as described in the Vedas is unfolding, maintaining, and concluding as in birth, life and death. There are innumerable trinities and triads throughout myth and religious traditions, such as the triple goddess; maiden, mother, crone. one example in Greek mythology is Kore, Demeter, Hecate. The Christian trinity is Father, Son and Holy Ghost. Vedic trinities include Brahma, Vishnu and Shiva with their consorts Saraswati, Lakshmi and Kali to name just a few.

I have often referred to triple planetary and celestial alignments as a Triune Council. This month we have several Triune Councils including the important Venus retrograde in Scorpio that will join up with Mercury and the Moon. Scorpio is the archetypal sign of the powerful Sorceress Witch (the crone aspect also linked with Kali, Hecate, Pele, the Cretan Snake Goddess, Cerridwen and all the goddesses linked with death and rebirth).

Her job is to align with divine will for the purpose of commanding life force energy so powerfully that she is fully the mistress of magic and manifestation generating ecstatic life experiences through the Shamanic Process of death and rebirth. It is worth noting all the Triune Councils that occur regularly 'Above and Below' as they energize the 'Power of Three.'

When we are seeking direct experience of these energies we can then work with them more consciously. If you feel inspired by and connected to the 'Power of Three' it may be worthwhile to experiment with gathering in groups of three with a common intent and then invoke the Power of Three and notice what happens. This just may be one simple key to planetary transformation utilizing the Power of Three to catalyze the alchemy of our world into the fully embodied, living experience of Heaven on Earth.

Greco-Roman:

Fate, the Moirai, who are three-in-one as Moira; Hecate is three-fold; the Erinyes are three-in-one as Erinys, as are the Gorgons as Medusa. There are three charities, graces. There are 3 sirens, Horae, Hesperides, Graiai. Cerberus is a triple-headed and Scylla has a 3 bitch tail. The Chimera has a three part body. Three, four and their sum, seven are sacred to Aphrodite/Venus as queen of the three worlds and four elements. Orphic symbols has the triad of Being, Life, Intelligence.

Hebrew three is symbolized by Limitless Light; sanctifying intelligence. In the Kaballah three represents understanding and the trinity of male, female and uniting intelligence.

Hindu: The Trimurti, the triple power of creation, destruction, preservation, of unfolding, maintaining and concluding. There are various trinities of gods. The moon chariot has three wheels.

Japanese: The Three Treasures are, Mirror, Sword and Jewel--that being Truth, Courage and Compassion.

Maori: the Great Spirit, the Divine Creator, is a trinity of sun, moon earth, the god of nature, of past, present, and future. It is mind, character, physique symbolized by three raised fingers.

Mexican: the Trinity is represented by three crosses, one large, two smaller.

Scandinavia: Fate as the Three Norns, Mani, Nyi and Nithi, who denote the full, new, and waning moon.

Teutonic mythology: the moon is Fate, and Holda, the lunar goddess, is trine with her two daughters. Thor is sometimes depicted with three heads and the triskele is a symbol of Odin/Woden. Three is the number of good fortune. In Carthage, the Great Goddess, as lunar, is represented by three aniconic pillars.

Slavic: The moon god is triple-headed.

Taoist: The Great Triad is Heaven-Man (Human)-Earth. Three is the strong number in Taoist symbolism because it is the center point of equilibrium.

Seven (7)

If 6 represents humanity then 7 - the center of the spiral is humanity's connection to its source, god, Christ consciousness - or whatever name you prefer.

Seven is the number of the Universe. It is the three of the heavens (soul) combined with the four (body) of the earth; being the first number containing both the spiritual and the temporal. In looking over the list of meanings it doesn't take long to figure out why the seven has become significant in metaphysical, religious and other spiritual doctrines - as seven represents the virginity of the Great Mother - feminine archetype - She who creates.

There are 7

ages of man

ancient wonders of the world

circles of Universe

cosmic stages

days of the week

heavens

hells

pillars of wisdom

rays of the sun

musical notes - sound as frequency plays a key roll in matters of Universe. There are over 80 octaves of frequency - each governing a specific manifestation in Universe.

Cultural References

In all cultures, myths and legends seven represents...

completeness and totality

macrocosm

perfection

plenty

reintegration

rest

security

safety

synthesis

The writings about the seven-headed dragon appear throughout India, Persia, the Far East, especially Cambodia, but also Celtic and other Mediterranean myths.

The seventh ray of the sun is the path by which the human beings pass from this world to the next. Seven days is the period for fasting and penitence. The seventh power of any number, both square and a cube and thus was given great importance.

Alchemy - There are seven metals involved with the Work.

Astrology: There are seven stars of the Great Bear which are indestructible. There are seven Pleiades-- sometimes referred to as the, Seven Sisters.

Buddhist: Seven is the number of ascent and of ascending to the higest; attaining the center. The seven steps of Buddha symbolize the ascent of the seven cosmic stages transcending time and space. The seven-storied prasada at Borobadur is a sacred mountain and axis mundi, culminating in the transcendent North, reaching the realm of Buddha.

Chinese culture the meaning and symboligies are intertwined throughout in their myths and legends of fairies and animal spirits.

Christian: Seven is idealogogy. God is represented by the seventh ray in the center of the six rays of creation. There are seven sacraments; gifts of spirit; the seven of 3+4 theological and cardinal virtues; deadly sins, tiers of Purgatory (in metaphysical belief this would be one of the lower astral planes - or in Buddhism, one of the Bardo planes). There are 7 councils of the early church - crystal spheres containing the planets - devils cast out by Christ - joys and sorrows of Mary the Blessed Virgin, mother of Jesus - liberal arts - major prophets - periods of fasting and penitence - seventh day after the six of creation

In the Old Testament there are the seven altars of Baalam; oxen and rams for sacrifice; trumpets; circuits of Jericho; seven times Naaman bathed in the Jordan. Seven is the number of Samon's bonds; the child raised by Elisha sneezed seven times. The Ark rested on the seventh month and the dove was sent out after seven days.

The number seven is used 55 times in Revelation. It usually means fullness or completeness as in seven days of the week. God rested on the seventh day. Examples abound: seven churches, seven trumpets, seven seals, seven bowls, seven eyes etc etc.

Egyptian mythology: There are seven Hathors as Fates and the priestesses of Hathor have seven jars in their seven tunics. Ra has seven hawks representing the seven Wise ones. Six cows and a bull represent fertility. There are seven houses of the underworld, as depicted in Egyptian myths, with three times seven gates. Seven is the sacred number of Osiris.

Graeco-Roman: Sacred to Apollo, whose lyre has seven strings, and to Athene/Minerva and Ares/Mars; Pan had seven pipes (again a reference to seven musical notes and frequency); there seven Wise Men of Greece.

Hebrew tradition: Seven is the number of occult intelligence. There are seven Great Holy Days in the Jewish year; the Menorah has seven branches; the Temple took seven years to build; and there are seven pillars of wisdom.

Hinduism there are Seven Jewels of the Brahmanas and seven gods before the floods and seven Wise Men saved from it.

Islamic: The perfect number is seven. In Islamic tradition there are references to seven:

heavens

climates

earths and seas

colors

prophets (active powers) states or stations of the heart The Ka'aba is circumambulated seven times representing the seven attributes of God.

Magic: There are seven knots in a cord for "spellbinding" and incantations are sevenfold. Certain orders of Brotherhood use theme of tying seven knots in their rope sash worn around their waist.

Mithraic: The cave of Mithras has seven doors, seven altars, and a ladder with seven rungs depicting the seven grades of initiation into the mystery schools.

Pythagorean: Seven is a cosmic number with three of heaven and four of the world.

Sumero-Semitic: There are seven lunar divisions and days of the week. "Thou shalt shine with horns to determine six days and on the seventh with half a crown.", the seventh thus becomes opposition to the sun and symbolizes darkness and balefulness and therefore is dangerous to undertake anything on the seventh day because that is the day of rest. We can see here the influence of this belief in other religious contexts. There are seven zones of earth; heavens, symbolized by the planes of ziggurat.

There are seven branches to the Tree of Life each having seven leaves. Leaves are symbols of fertility, renewal and growth. There are seven gates of hell, seven demons of Tiamat and seven winds to destroy her---interesting to note that in many belief systems it is said that the astral plane has seven levels to it--one sound on one of those levels is "wind".

Seven is a mystic number traditionally associated with Venus and more recently with Neptune. It is the number of feelings and of instincts - of the Group Mind, of Love, whether that strange, indescribable but pervasive feeling of love is towards another person, a pet, oneself or one's God. 'Love' embodies tremendous sexual energy, the emotions of which may be directed in various ways.

Heptagon is the inward directing of that emotion, the containment, the 'love inside', that is symbolized by the heptagon. It is the love we 'hold' and can equally signify a deep religious conviction, a forming of our God in our own image or an infatuation with another. It is feeling contained.

The 7-pointed star or heptagram is a mystical occult symbol. Like the pentagram, it has been called the Witch's Star, also the Astrologer's Star. Beyond six points, the polygrams all have multiple configurations and the heptagram may be drawn in two different ways - an obtuse form and an acute angled form; both forms are unicursal, here shown together with the third 7-point figure, the heptagon.

In cabalistic terms, the number '7' is attributed to Venus. It relates to Man's mundane feelings and his instincts - to his sexuality . It relates to Man's place in the pattern of Nature and to his linking with the Group Mind - the undifferentiated Soul of Mankind.

Man's pattern of mundane life is much ruled by the seven day cycle of the week. The seven classical 'planets' : Sun, Moon, Mars, Mercury, Jupiter, Venus and Saturlend their names to the days of the week and may be arranged around the figure of the heptagram.

Placed around the acute heptagram in the order of their apparent speed of movement in the heavens, the 'planets' are ordered along the unicursal line in the order of days of the week.

The heptagram also relates to the seven chakras of the body. These are the energy nodes that rise up the course of the spine from the basal node, where is coiled the Kundalini serpent, to the point at the top of the head. The mundane well-being of the body and its aura are linked to the chakras. The heptagram is symbolic of this balanced, flowing of bodily energies and of health. It is a symbol relating to healing and dynamic balance of the body physic.

There are two forms of heptagram:

The obtuse form suggests passivity, contentment and attuning with nature and its forces; of healthy rhythms and normal sexuality; of balanced feelings and satisfied desires; of normal receptivity and awareness of the feelings of others.

The acute, active form suggests an outgoing interaction with nature's forces, making progressive use of them and directing sexual energy. It suggests strong feelings and strongly expressed desires; likewise perhaps, heightened sensitivity to the emotions of others. It is a symbol of the empath and the healer.

Combining the three seven - pointed figures together, creates a beautiful mandala of meditation.

출처:

http://www.crystalinks.com/numerology2.html

(원문의 그림은 옮기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