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진리의 증언자·證言者

전생은 없었고 이 세상이 전생(前生)

Tayseek Kwon 2016. 9. 21. 07:27



자연계를 생각하지 말라

우리의 초자연계 본향(本鄕)만을 생각하라

우리의 근본, 뿌리를 자나깨나 염두에 두어야

 

 







전생(前生)은 없었고 지금 이 세상이 장차 오는 영원한 세상에 대한 전생이다 



욕심 채울 생각만 하면 도둑이 되듯이

당신의 생각이 영원 운명의 향방을 정한다



이 세상은 시한부 존재의 타이타닉(the Titanic) 호(號)다


이 세상은 영원 생사를 가름하는 준비기간으로만 존재한다

이 세상으로써 끝나지 않는다

이 세상이 그 전생(前生)이 되어 영원 화복(禍福)이 정해지는

본격적인 세계가 필연적으로 등장하게 되어 있다

이 세상은 전생이 없었다

 

이 세상이 오는 영원 세상의 전생이다

고로 이 세상은 장차 전개될 영원 세상의 선악(좋고 나쁨)의 결과를 정하는

원인으로서의 의미만 있을 뿐이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타난다(요 5:29)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선언이시다


마지막 아담과 하나됨으로써만 선한 일을 행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모두 악한 일을 행함으로 끝난다

마지막 아담과 하나됨이 없이는 그 어떤 인간도 선한 일을 할 수가 없다

다시 출생하여 새로 창조되어야 선을 행할 수 있는 생명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는 모두 죽은 자이므로 악한 일을 행하는 본성인 까닭이다

이 그릇된 죽음과 악함(죄)의 본성을 완전히 뜯어 고치 새로 만드는 것이

다시 남(再出生)이요 새로 창조됨(新創造)이다 

즉 "구원"이다


이와 같이 선악을 행함에 따라 이 세상에서 전생을 이루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영원 세상의 선악이다

생명은 좋은 것(善)이요 멸망의 영원 고통 고난은 나쁜 것(惡)이다

오는 세상이 영원한 것은 이 세상이 영원하지 않음으로 인한 대칭성 원리다

전생이 있음으로써 금생이 있고 따라서 현세는 내생을 가름하기 위함이니

또한 대칭성 원리다

대칭성 원리는 3위1체 법칙의 근간이다

 

불교에서 전생(轉生) 운운하는 것은 

자연계만을 인식함으로써 빚어진 일대 착오다

생멸병사(生滅病死)의 무상(無常, 덧없음)은 자연계 용어다

자연계와 정히 대칭이 되는 초(또는 反)자연계에 대한 무지 엄청난 탓이다

첫 단추를 잘못 채우는 바람에 모든 것이 비뚤어졌다

전부를 풀어버리고 새로 하나씩 끼워 나가는 것이 유일한 처방이다

 

불교나 기독교 등 세상 종교에서 행하는 각종 초능력은

그것이 자기 부인으로 표면화되는 마지막 아담과의 하나됨이 없는 한

불문곡직하고 악령에 의한 것이다

대칭 원리에 따라 거룩한 천사와 악령의 초능력은 대등하다

구약성경에 나타난 모든 능력은 천사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즉 하나님을 대행하여 이룩한 기적들이다

 

피조물 스스로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머리가 되시는 하나님의 몸된 각 지체로서 피조물은 움직이게 되어 있다 

이것이 가장 이상적 삶의 형태인 "한 몸" 체제다

따라서 악령들이 이제 자기 때가 되어(때를 만나)

각종 기적을 행함은 전혀 생소하지도 않고 이색적이지도 않다

의아하게 생각할 아무 이유가 없다

더구나 거짓 것까지 보태니 유사 이래 그런 현란한 기적의 과시가 없어

자칭 하나님의 능력이라 속이기에 안성맞춤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첫 단추를 잘못 채운 데에서 출발했으니 

그 모든 기적이 진리에 대칭되는 사이비요 거짓인 줄 알고 좌고 

우면 필요 없이 무조건 탈출할 일이다

마지막 아담과의 하나됨이 없는 일체의 초능력이  

악령, 악마의 그늘 아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처음부터 잘못 시작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100% 진리라고 100% 단언할 수 있는 유일한 경우다


이것은 단순한 인간 상상의 산물(産物)이 아니다

노아의 950년 생애를 진실로서 증명해낸 대칭 원리다

인간 생애의 법칙인 3운법칙으로 검증된

3위1체의 법칙 즉 만유 창조와 존속의 원리, 

삶의 원리, 인간 구원의 원리의 모법(母法)인

만유의 법칙(the universal law)에 의해 확증된 현실이다 


인간이나 이 세상의 신(神) 악령은 속여도

법칙은 속이지 않는다 

곧이곧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