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삶ㅡ사람 사랑

진화론자나 창조론자나 도토리 키 재기 식이다

Tayseek Kwon 2019. 4. 8. 10:54




진화론자나 창조론자나 도토리 키 재기 식이다








유신론자/기독교인과 무신론자/기타 종교인 간 150년이나 이어져 온 소위 진화론 대 창조론의 논전ㅡ이 사람들아,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이젠 그만 해라. "아인슈타인은 틀렸고 보어는 몰랐다" 한 것처럼 지금 여기서도 같은 소리를 한다. "진화론자는 틀려서 틀렸고 창조론자는 아직 기본적인 것도 모르니 아무 것도 모르기는 일반이다". 이런 초라하고 연약하기 이를 데 없는 자연계 몸으로 인간은 세상에 생겨난 것이 아니란 말이다. 창조론이 일말의 거짓 없는 진리인 양 나대는 사람들은 더 기가 막힌 이들이다. 성경을 제대로 읽고 나서야 진화론을 대척하려거든 하라. 


창조자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인간이 이 자연법칙을 따라서 갓나서도 죽고 어릴 때에도 죽어 나가고 무슨 얄팍한 사고가 나도 속절없이 몸이 망가지도록 인간을 창조하셨겠느냐 그 말인 것이다. 오늘날 UFO 같은 사기 기만술로 악령들이 인간을 농락하고 있지만 바로 그와 같은 초자연계의 초능력을 구사하는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음을 성경이 여러 군데에서 웅변을 토하고 있는데도 한낱 정신 나간 진화론자들을 상대로 논쟁을 벌이다니! 그렇게도 시간이 남아 도는가! 그 시간 가지고 성경 몇 장이나 더 읽도록 힘쓸 일이다.



생각해보라 성경을 좀 안다고 자부하는 이 사람들아, 처음부터 초자연계와 자연계로, 불가시적 세계와 가시적으로 나누어 세계는 존재했었다. 이것이 3위1체 법칙이다. 그런데도 사람을 이런 허약한 인간의 안목으로는 일면 처참하기까지 한 뜬 구름 같이 허망한 자연계 몸으로 인간을 만드셨겠느냐 하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 처음 초능력의 두뇌를 회전시키던 인간(아담)이 자연계 몸으로서 전락하는 비운을 자초함으로써 극도의 한계에 부닥치는 지력으로 겨우 부분적인 것만 관찰해서 진화론이라는 거창한 거짓말에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소위 진화론 과학자들에게 맥없이 꺼둘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소리다. 당당하게 성경을 믿는다고 성경적 사실만 공포하라. 그 이상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대들은 지금까지 

성경을 안다면서도 

실제는 요긴한 것을 빼먹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