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인간의 죄성·罪性

아담 범죄 후의 죄성(罪性)은 대칭 아담의 십자가 보혈로 완전 궤멸(롬 6:6)ㅡ(2)

Tayseek Kwon 2019. 4. 6. 09:44





아담 범죄 후의 죄성(罪性)은 대칭 아담의 십자가 보혈로 완전 궤멸(롬 6:6)ㅡ(2)














6일 창조 때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했다"(욥 38:7) 했는데

타락한 그룹을 성경은 "계명성" 즉 "새벽 별"(Lucifer)이라 했으니(사 14:12)

"그룹"들과 "스랍"들은 6일 창조 이전에 지으셨고

창세기에 느닷없이 물이 나오고 흑암과 혼돈이라 한 것은 

6일 창조 이전의 세계가 창조되어 있었고 그 때 그룹, 스랍 등이 창조되었으나 

그 중 한 "그룹"(cherub)의 범죄로 그 세계가 물로 망했고

이제는 인간과 영물들의 범죄로 불로써 망하게 되어 있는 것(벧후 3:6,7).


창 1:1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라는 것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시라는 총괄적인 표현

또는 6일 창조의 세계 나름의 천지라는 뜻이기도.

6일 창조 이전의 세계는 생략되고

인간과 관계된 6일 창조만이 기술되어 나가는 것.

물로 망할 세계와 불로 망할 세계 

즉 범죄로 인해 영속되지 못할 세계로서의 대칭인 것이며, 

이같이 범죄로 인해 영속 못할 세계와

새 하늘과 새 땅이 역시 대칭을 이루고 있는 것. 


6일 창조 이전의 세계의 그룹 중 하나가 하나님을 거역한 것.

이 루시퍼가 언급된 것이 이사야(14:12), 에스겔(28:14) 등

예언서인데 예언서 성격상 어떤 사실을 순서대로 설명함이 없고

빗대어 말씀하시는 경우에 해당되는 것. 

6일 창세 전의 상태가 굳이 "혼돈", "흑암"으로 

표현될 이유가 없는데 그렇게 나타나져 있기 때문에

이와 더불어 그리고 욥기의 기록 등으로 종합해서 본 결론.


에덴낙원 창조까지도 하나님을 직접 모시는 

스랍과 그룹 창조에 대한 일체의 언급이 없음.

그러나 인간이 추방될 때 이미 그룹은 건재하고 있었음.

"화염검"은 스랍을 가리킴이 아닌가 여겨지기도. 

성경이 인간 구원에 과한 메시지이지 

우주만상 기원에 대한 해설서가 아니기 때문에 

생략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것이 마땅한 것. 

쓸데없이 지식상의 혼돈/혼란만 야기시켜 

구원의 주제를 희석시킬 수 있기에.

우리가 판단해도 이렇게 되면 역효과만 나는 것뿐임.


계시록에서 4 "생물", 12 "장로" 외에

"천천만만의 천사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아도(계 5:11)

영물로서는 스랍, 그룹, 천사(6일 창조)로 나누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