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교회 (3)

메시야 예수님 외에도 인간이 얼마든 구원될 수 있다고 최근 로마 교황이 선언했다. 

그런 로마 카톨릭과 손잡는 개신교 교단이라면 그 교회가 복음을 가르친다 할 수 없다.

그러면 그런 교회에서 이탈하는 수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다.

그렇다고 혼자 신앙생활할 수는 없다. 적당한 교회가 인근에 없을 경우에는.

그래서 현재 핍박 받는 북한 교회를 모델로 삼고 교회 생활을 하는 것이다. 

이 교회 운영 방식은 초대교회에서부터 비롯된 것이고 지금 북한 등지 핍박받는 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면 나도 거기 있다"(마 18:20) 하신

약속 말씀에 근거한 것으로서 성경적인 것이다.북한교회 등이 실시하고 있다.

초대교회와의 차이는 단지 사도들이 지금은 없다는 점인데 그 대신 성경이 건재하다.

사도들의 권위는 말씀에 있었으므로 다시 말해 <말씀의 권위>는 여전하다. 

"메시아 교회"는 이런 성경적 근거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교회 활동을 총칭하는 것이 되기를 바라는 것뿐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교회가 전세계적으로 핍박의 대상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물론 이 핍박받음의 ㄱ회 기조는 초대교회 이후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

단지 핍박 없는 시대도 있다고 착각해 왔을 뿐이다. 

핍박을 가하지 않아도 교회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사탄은 핍박을 일시 중단했을 따름이나 지금은 그런 착각을 버려야 할 때다.

빠르면 빠을수록 이러한 핍박받는 교회 체제로 전환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북한교회가 70년 넘게 겪고 있는 교회로 벌써 평준화돼 있어야 했다.

메시아 교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