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칭 아담의 교회

대칭 아담의 교회

아담의 여자는 자기가 속았다는 착각에 빠졌다ㅡ속이는 자의 말을 듣고

짝의 원리로 빈 틈 없이 설명이 가능한 성경적 사실인즉 

여기에는 거짓 없는 진실뿐

거짓말은 이렇게 논리적으로 지어내는 것이 불가능

에덴낙원에서 여자를 꾄 속임수도

두번 세번 생각해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는 것인데도

주인 의식 없이 피동적으로 따르고 아담과 둘이서 상의하는 정상 절차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서둘렀다는 허물을 벗어날 수 없다

우리의 대칭 아담이신 주님께서 

바로 우리의 상담역, 모사(Counselorㅡ사 9:6)

주님을 의식하고 쉬

지 않고 기도함으로써

여자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ㅡ

정정곡을 찌르는 단순 논리곡을 찌르는 단순 논리

성경이 <과학적>이라고 말 못하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다는 증거다.

자연과학의 제반 법칙은 창조의 범주에서 벗어나 있다는 말인가. 

지금까지의 "기독교"는 세상 종교와  방불하여

진리를 알지 못한 관계로 "과학과 신앙은 별개"라는

따위의 말을 입버릇처럼 해왔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