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정체(초자연계 존재)/아담·에덴의 초자연계 속성

사탄이 용으로서 모습을 나타낸 NASA 사진은 아담이 초자연계 존재였음을 확증하는 증거(재수록)

Tayseek Kwon 2019. 4. 3. 22:47








사탄이 용으로서 모습을 나타낸 NASA 사진은 아담이 초자연계 존재였음을 확증하는 증거(재수록)





첫째,

현재 메소포타미아의 유프라테스 강명(江名)은 

아담이 옛 에덴(창 2:14)을 그리워하며 지어준 것인데 

노아 당시 대홍수로 인하여 강이 사라졌다면

노아가 이름을 붙여 주었다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아브람(아브라함) 당시에도 통했던 이름(15:18).

(큰 강이라 아무리 대홍수에 한 때 묻혔다 해도 

그대로 남아 있거나 흔적 정도는 있었을 것이니

노아라기보다 전부터 알려진 이름대로 남아 있거나.)

어쨌든 에덴 낙원을 기억하여 이름을 남겼으니 

아담의 유일의 족적이라 할 것입니다. 왜냐 하면,

아담이 지어준 이름으로 "에덴"이란 지명(地名)은 

홍수 전에 있었으나(창 4:16) 홍수 이후에 사라졌으니까.

노아가 일부러 에덴이라는 이름을 

아담처럼 어디엔가 붙여줄 리는 만무한 것입니다. 


둘째,

사탄이 아담 부부를 죽음에 빠뜨림으로써

저주 받은 또 하나는 인간의 눈에 띄도록 돼 있다는 것.

이것은 "흙을 먹는다"(창 3:14)와 유관해 보입니다. 

인간의 눈에 뜨인다는 것이 저주가 되는 것은

설명해온 바와 같이 지금까지 에덴낙원이 초자연계이고

아담이 초자연계 존재였다는 사실을 극력 감춰왔다는 점에서

사탄이 자기 정체를 숨기기 위해 사력을 다해 질주한다면

(인간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ㅡ

계시록 20:2/12:9에 이미 "용"이라고 밝혀놓았기에)

우리가 자연법칙만을 알고 초자연계 관련해서는 무지하나

이미 그와 같이 인간의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것 자체가

자연법칙의 적용을 일부 받는다고 볼 수 있는 것인즉

그 고통이 보통이 아닐 것이라고 짐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용의 크기를 요한 사도도 인정해서 

"큰 용"이라 했으니 원래 크기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위의 내용과 같은 저주를 받은 결과라고 봄이 타당합니다.

그런 큰 부피와 무게를 가지고 아무리 초능력의 존재라 해도

전술한 바와 같이 자연법칙에도 저촉되는 몸으로서

그 고통스러운 영향이 아니 미친다고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즉 이 용(龍)을 통해 우리는 초자연계 존재로서의

영물(靈物) 중 하나를 확인하고 있는 것이니

이 사실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아담이 초자연계 존재였음을 확증하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