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삶ㅡ사람 사랑

천국 인구가 가령 1억이면 그 1억이 내 삶을 살아주는 것ㅡ내가 나를 위해 살지 않는 대가로

Tayseek Kwon 2019. 3. 30. 09:32





천국 인구가 가령 1억이면 그 1억이 내 삶을 살아주는 것ㅡ내가 나를 위해 살지 않는 대가로










이전 게시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를 빠뜨려 수정한 것입니다. 

즉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전가/轉嫁의 교리는 

성경에 없는 인간의 자의적 성경 해석, 아주 잘못된 교리라는 항목. 

우리가 받는 회개의 세례도 내가 주님과 함께 죽어 함께 장사 지내짐의 의미입니다. 

"함께 죽음"과 "대신해 죽으심"의 의미상의 차이는 

초등학생 수준으로도 능히 이해 가능합니다. 

이 <대신 죽음>의 교리야말로 거의 모든 사이비 이단의 온상이 되어 있는 것으로서 

로마서 7장이 바울 자신의 믿은 후의 체험이라는 것과 함께 

거짓된 인위적 교리로서 쌍벽을 이루는 것이므로 극력 유의해야 합니다.



구약의 모든 기적은 천사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행한 것.

모든 피조물은 모든 일을 조물주(머리)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이 정상.

새 창조의 우리도 "말에나 일에나 주님의 이름으로"(골 3:17) 하는 것과 동일.

고로 천사들은 특정 목적을 위해 제한적으로 행한 기적인데 반해

악령들은 이제 바야흐로 초능력 과시를 목적으로 벌이는

즉 "신구약 모든 기록보다 월등히 뛰어나는 기적이니까 능력이 더 많다는 입증이 아니냐

고로 내가 하나님이다" 하기 위한 것이니,

또 더군다나 거짓까지 보탠다고 성경이 명시하였으므로 한계가 없을 것인즉 유념해야.

거룩한 천사들은 능력 과시용으로 초능력을 나타낸 적은 없다는 사실 또한 유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