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정체(초자연계 존재)/아담·에덴의 초자연계 속성

당초부터 자연계와 초자연계를 아울러 다스리는 양세계에 소속된 아담

Tayseek Kwon 2019. 3. 23. 16:31




당초부터 자연계와 초자연계를 아울러 다스리는 

양세계에 소속된 아담을 알면 알수록 

현재의 비극적 참상을 실감하게 돼




지금은 일방적으로 한 쪽으로만 치우친 채 이 비극적 인간고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

고로 이런 자연계 목숨에 연연하여 일우일희한다는 것은 얼마나 미악하고 수치스러운가.

이 진실을 까맣게 모르고 지내도록 한 것이 사탄을 위시한 악령들의 조화 부림인 것이다.



16초 동영상



이것은 악령의 몸체(의 극소 부분)이기는 하지만

천사의 몸체이기도 한 것은 그들의 속성은 같기 때문.

다시 말해 마음 잘 쓰면 천사요 잘못 쓰면 악령으로 운명지워진 까닭에.

고로 악령, 천사 구분 없이 초자연계 존재의 실체를 우리는 지금 대하고 있습니다.

그 생김새야 우리가 알아서 무엇하겠습니까.

자연계와 초자연계로 양분되어 있는 그 실상만 알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하나님을 보는 것.

이제 볼 것은 다 보고 확인할 것은 다 확인했으니

그리스도를 섬기든 자기를 섬기든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수 24:15)ㅡ양자 택일.

자기를 섬기는 것은 마귀를 섬기는 것으로 통합니다. 

바울 사도는 초자연계 몸의 예수님을 육안으로 뵈웠고

우리는 초자연계 몸의 영물/靈物을 사진상으로 보고 있는 것.

눈이 부시는 몸에서 발산되는 섬광은 여기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1분 11초 영상물에서는 순간적인 섬광을 그 1분여 동안 쉴 새 없이 번쩍이는 것이

화면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신 직후 아무 광채도 나타내시지 않은

바로 그런 모양새로 촬영자를 가로막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바로 코 앞에서 저런 동작을 취하고 있었던 것이 확인되지만

촬영되던 당시 필자는 일절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고 들리지 않았고 

전혀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와 같이 자연계와 초자연계는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현실을 엄정하게 직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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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DPA 동영상("14초")과 제3호("16초")는 촬영자가 전연 예기치 않은 가운데 DPA가 찍힌 것이고 제2호("1분11초")와, 제4호, 제5호는 의도적으로 찍은 것이 마침 적중해서 DPA가 찍힌 것. 그리고 대부분의 동영상이 1분 정도로 끝난 것은 1분 후에는 비디오 촬영이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 있는 앱을 당시 활용했기 때문. 지금은 사용하지 않음.

DPA(Devils' Practical Appearances)는 지금 사진상으로 나타나 있는 것이나, 이를 APA(Angels' Practical Appearances, 천사의 실사/實寫 영상물)라고도 할 수 있음은 악령이나 천사나 초자연계 몸의 육질/肉質은 똑같기 때문이다. 단지 사람 중에 악인이 있고 의인이 있듯이 악령과 "거룩한 천사"의 구분은 형체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이들 악령의 실제 모습을 보는 것은 천사들을 그와 같은 면으로 보는 것과 똑같기 때문. 그러나 "거룩한 천사"(주님께서 "거룩한 천사"라 하셨기 때문)들은 악령들(이 세상의 신들)과 같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신(神)들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들과 이런 식으로는(촬영자의 스마트폰 카메라 가까이 서성거리거나 땅 위에 발자국을 남기는 등)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촬영자의 폰카메라에 찍힌 영물은 악령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거룩한" 천사라 하신 것도 "천사"들 가운데 악한 것이 있고 거룩한 것이 있는데 후자에 속한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 "천사(angel)"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자라고 해서 특별히 지어낸 명칭일 뿐이다. 즉 천사를 성경은 "부리는 자(使者)"로만 표현하고 있다. 악령들도 하나님이 부정적인 면에서 부리시는 영물들 즉 사자/使者인 것이다. 단지 분부하시는 대로 거행하기는 하지만 "거룩한 천사"들처럼 하나님을 사랑함에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인생들이 아무쪼록 많이 멸망하도록 내심 바라고 활동한다는 그 악함 즉 자아중심에서 생기는 차이다. 그래서 "악령"이다. 지금까지 인생들에게 악마의 특이한 모양으로 나타난 것은 마치 그런 것들이 처음부터 존재하는 것처럼 인생들이 믿게 함으로써 자기의 정체(창세기에 기록된 대로 아담 아래에 아담을 보좌하던 위치)가 드러나지 않도록 스스로 그런 흉한 모습으로 변환하여 나타난 결과다. 오늘날 소위 "외계인"으로 가장 UFO로 사람들 앞에 스스로를 과시함과 같은 것이다. 


계시록에 악령들과 천사들과의 전쟁이 있을 때 "사탄과 그 사자들", 천사장 "미가엘과 그 사자들"이라 한 것을 영역에서는 거의 모두가 "angel"로 번역하고 있다(계 12:7). "부리는 자"의 의미일 뿐이다. 창세기에 나오는 대로 자연계와 대칭 관계에 있는 초자연계의 "각종 짐승들"이다. 자연계 짐승들과의 대칭적인 면에서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형태만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일 뿐이지 지식(능력) 면에는 그들이 인간보다 월등하다. 물론 직립보행이고 "뱀(용)"만은 "배로 기어다닌다"는 것이니, 이는 사람이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자신의 범죄의 결과다. 아담의 살인자가 되어 저주 받아 자연계에 속한 육체처럼 인간의 눈에 띄는 유일한 존재가 되었고("흙을 먹는" 것과 관계 있어) 따라서 자연계의 뱀과 같은 모양새로 "기어다니는" 것이다. 


인간만은 양세계를 다스리는 자로서 양세계에 다 소속되어 있어야 하므로 영혼은 초자연게에, 육체는 자연계 소속으로 창조된 것이고 영원한 영혼에 어울리게 자연계 육체도 초자연계 몸으로 변환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런 가변성(可變性)이 있기 때문에 자연계를 상징하는 선악과를 먹으면 죽게 된다 즉 자연계 육체의 목숨으로 환원된다고 경고를 주셨지만 피조물의 말을 더 믿어 자연계 존재가 됨으로써 그(용)에게 노예로 예속(隸屬)되니 지금까지 사탄이 인간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이다. 또 자연계나 초자연계가 따로이 분리된 별개의 독립 구조가 아니고 이와 같이 대칭 관계에 있어 초자연계 몸 역시 자연계 몸으로 스스로 변환시킬 수 있는 가변성이 있어 악령들이 일시 인간(남자)으로 변환, 인간 여자와 관계해서 불법적 생산 헹위를 할 정도가 되어 그래서 나온 것이 네피림이다. 이들 악령들이 인간 여자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내를 삼은 이유도 있지만 효율적인 인간 지배 차원에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