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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중의 저 비명, 구원에의 저 절규를 듣지 못하는가? 그러면 구원은 기대 난망이다

Tayseek Kwon 2019. 3. 17. 16:23






고통 중의 저 비명, 구원에의 저 절규를 듣지 못하는가? 그러면 구원은 기대 난망이다



이 세상은 축복 받은 아름다운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가 아니다

오히려 저주 받은 세계이니 아담의 범죄 때문에 빚어진 불행이다

창조주를 찬양하는 희락의 세계가 아니라 오히려 그 정반대다

이 세계의 왕으로서의 아담의 범죄로 인해 저주 받아 고통 중의 만물(롬 8:22)

이것이 정확한 정보이다 정보가 정확해야 비로소 움직일 수 있다

"썩어짐의 노예 상태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처절한 절규뿐이다

따라서 함께 산고/産苦, 산통/産痛 중의 비명뿐이다(롬 8:21,22)

이 진상/眞相. 실상/實相에 똑바로 제대로 공명/共鳴해야

비로소 "구원"의 "구"자/字에 접근 가능함을 알아야ㅡ

이런 세상을 장미빛으로 단장해놓은 것이 이 세상 신 악마이다





The Scream(절규)

뭉크(Edvard Munch, 1863-1944)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