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유무상통은 "모든 물건을 서로 공유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었다...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이 있는 자는 팔아... "(행 4:32).
이것 실천 못하면 모든 것은 그림의 떡일 뿐.
실체가 없어지는 것. 알갱이 없는 허울뿐.
개인적 구원문제도 도마 위에 놓일 수밖에 없어.
초대교회는 했고 우리는 왜 못하는가.
개화되어? 더 영악해져서? 이유를 찾을 수가 없는 것.
타락했다는 한 가지, 한 마 디 외에는.
이기주의에 찌든 세상에서 이를 실천하는교회일진대
세상이 그 영적 실상의 살아 있는 증거물을
실제 목도하는 격이 되므로
그 실상이 과연 어떤 것일까 하고 알려고 덤빌 것이기 때문.
물이 아래로 흐르듯이 이는 자연 순리의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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