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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여 어이할꼬ㅡ생명수가 말랐구나

Tayseek Kwon 2018. 10. 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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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삶의 방법을

몰라서 지금까지 인류가 실천 아니 한 것이 아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우선 한 가지 예를 들면 상호간 믿지 못한다.

누가 누구를 믿어 이런 똑같은 자세로 나오겠는가.

나만 손해본다는 피해의식부터 앞선다.

머리되는 이가 솔선 수범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실제 가능한가? 불가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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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유일한 방법이 있으니

대칭 아담 예수님의 나 위하신 십자가 죽으심의 사랑의 확증.

고로 이 사실을 믿는 자가

이러한 이상 사회 곧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 대칭 아담을 머리로 모심으로써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 "예수" 이름 외에

"천하 인간에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행 4:12)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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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대칭 아담은 하나뿐이니까.

아담이 하나뿐이니.

그리고 아담 이래 모든 인간의 머리인 아담이 되자면

하나님(의 아들) 친히 사람이 되시는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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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미 범죄하여 죽은 아담으로 인해

모든 인류가 나면서부터 죄인이요 죽은 자로서

자연계 육체이니 내일이라도 죽을 목숨에

이런 만인간 행복의 삶의 지혜인들

대관절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영생하는 자 즉 초자연계 육체를 지닌 자에 한해서

시행되는 삶(생명)의 법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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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먼저 이 대칭 아담에 의해 산 자부터 되지 않고는

다시 말해 죄 용서 받아 죄인 아닌 의인

그리고 자연계 목숨의 첫 출생이 아닌

초자연계 생명의 원천이신 성령을 모셔

새 사람이 되는 재차 출생, 새 창조가 되지 않고는

한 마디로 불가능인 것이다.

이러한 새 생명으로 시작된 초대교회였기에

자기의 모든 소유를 공유, 또는 공용화하는

새 사람의 삶을 실천하여

무/無소유의 만유/萬有 소유의

유무상통을 세상 앞에서 현실화시킨 것이다(행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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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놀랄 수밖에.

역사상 그 어느 누구도 집단도 시도 못한 것을

거침없이 구현해 내니 구원의 말씀도 말씀이지만

이 확신에 따른 실천력이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 것.

그래서 사랑이 메말랐던 당시 사회가

거의 앞을 다투어 "믿음"의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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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막강한 초강력을

교회는 헌신짝 같이 버렸다.

왜? 그 자신 타락의 길로 접어들었으니까.

초대교회의 그같은 생명력을 상실한 오늘날

모든 기독교는 남 구원커녕

자신의 샘명도 부지 못하는 처량한 신세의

나락으로 굴러 떨어져 있는 것이다.

거의 들린다는 소리마다 기독교인의 위선적 행각.

남 구원하자는 전도보다

자기 생명부터 먼저 되살려놓고 보자는

회개 운동이 시급한 실정임을 제대로 파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