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는
이 대칭 아담이 되어주셨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나머지는 당연히 내가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각자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정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나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고
말씀하실 리가 없습니다(요 6:44, 65).
다시 말해 회개할 수 있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것입니다(:44,45).
회개 않고 아니하고는 내게 달린 것이지
그 누구도 강제, 간섭할 수 없습니다.
회개는 사랑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죄와 악, 의/선이
이 사랑의 있고 없음으로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다는 것뿐입니다.
내 스스로 어떻게 나갈지를 미리 아신다는 것이니
이는 강제, 간섭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오로지 내 운명을 내 스스로 정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 그 사랑에 반응하는 여부가
내 중심에서 우러나는 사랑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어린 아이라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때문에 "돌이켜 어린 아이 같이 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마 18:3)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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