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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오늘뿐 내일은 보장되어 있지 않아

Tayseek Kwon 2018. 10. 30. 18:07






이미지: 텍스트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는 

이 대칭 아담이 되어주셨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나머지는 당연히 내가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각자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정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나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고

말씀하실 리가 없습니다(요 6:44, 65)

다시 말해 회개할 수 있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것입니다(:44,45).

회개 않고 아니하고는 내게 달린 것이지

그 누구도 강제, 간섭할 수 없습니다. 

회개는 사랑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죄와 악, 의/선이 

이 사랑의 있고 없음으로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다는 것뿐입니다.

내 스스로 어떻게 나갈지를 미리 아신다는 것이니

이는 강제, 간섭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오로지 내 운명을 내 스스로 정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 그 사랑에 반응하는 여부가

내 중심에서 우러나는 사랑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어린 아이라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때문에 "돌이켜 어린 아이 같이 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마 18:3) 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