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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록)

Tayseek Kwon 2018. 8. 15. 18:05







하나님이 처음부터 인간을 자연계 존재로 만드시고도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라"(요 12:25) 하시면

여간 모순이 되지 않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되지를 않는데 그 명령대로 따라 할 사람은 없습니다.

사탄은 이와 같이 지금껏 물타기 작전에 성공한 것입니다. 

성경을 무시하게 만들었고 하나님의 명령도 

개차반같이 여기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 탓으로 돌릴 것도 못됩니다. 

우리 스스로부터가 하나님의 말씀에 유의치 않은 것입니다. 

두드려야, 찾아야, 구해야 한다고 하셨지만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인 자가 없었다는 증거가

바로 오늘날과 같은 신학상의 각종 맹점, 난맥상입니다. 

사탄이 "옛 뱀"이라고 명시해 주어도 

쇠귀에 경 읽기가 된 것이니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