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단 둘만 있어도 전쟁이다ㅡ이것이 인간이다
내 것이 없는데 왜 나를 위해요?
나는 대칭 아담이신 메시아 내 주님과 함께 죽은 것입니다.
십자가에 죽어 없어진 나를 위하다니 말이 되나요?
지금 내가 살아 있는 것은 그 부활하신 덕에 살아
값없이 얻은 선물로서의 생명인 것입니다.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 주신 선물로서의 새 생명입니다.
주님의 것을 나는 기쁘게 주님께 내 스스로 바쳤어요.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내 것은 없습니다.
그 대신 주님의 것이 온통 내 것이 되어 있어요.
처음부터 이것이 살믜 이치 즉 생명의 법칙입니다.
이 생명의 법칙대로 주님께서 나와 함께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예수님 믿는 것입니다. 고로 나는 영원히 자기 부인.
나를 위하는 것이 일절 없습니다.
오로지 나의 짝이신, 분신이 되어 주신
내 주 예수님을 위해 살든지 죽든지 하는(롬 14:7-9/고후 5:15)
그래서 내게 "사는 것"이 예수님이십니다(빌 1:21).
내 주님께서 사시는 것이 또한 바로 '나'입니다.
나는 주님 위해 살고 주님은 나 위해 사시고ㅡ
이것이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신 의미입니다.
개별적으로 각 사람 안에 성령의 선물로서의 뜻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내 안에 예수님, 예수님 안에 내가 있다 함이니
내가 예수님 안에 일부러 들어갈 필요가 없고
내 안에 성령으로 예수님께서 오심으로써
이상 사실이 영광스럽게 영원히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하나로 계심을 성령이시라 합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을 함께 모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롤 모시니
내 안에 우주 만물이 다 함께 들어 와 있는
모두 나의 소유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독자이신 아들(the only begotten Son)"과 함께 된
만유의 상속자, 함께 영원토록 누리는 하나님의 상속자.
이렇게 만유를 다 함께 누리는 나인데
지금은 필요에 의해 잠시잠깐 유보하고
자연계 목숨의 고난, 고통을 자청해서 받고 있는데
내것 네것 찾으며 쩨쩨하게 굴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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