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성경에는 예수님의 친히 하신 말씀이라고 하여
붉은 글자로 특별히 표시해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성경에 대한 무지의 소치입니다.
오히려 성경 말씀을 이해하는 데에 방해가 됩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서
성령께서 감동하셨다는 것은
우리 주 예수님 친히 인도하심을 따라
글로써 표현되었다는 그 뜻입니다.
그런즉 "내 말을 지킨다"는 말씀은
사도들을 통해
또는 옛 선지자들을 통해
하신 말씀을 총망라해서 지적하신 것입니다.
물론 "새 계명"으로 집약되어 있고
그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세세히 이해하는 데에는
성경 전체를 조화시켜 보는 안목이 절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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