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죄 짓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교회는 그렇게 가르쳤다.
죄를 짓지마는 예수님 보혈 공로로
천국 간다는 식이었다.
그러나 요한 사도만 해도 죄 짓지 말라고 여러 번 강조한다.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뵙지 못했다고 했다(요삼 1:11).
바울은 어떠했던가?
술취해도 천국 못들어간다고 했다(고전 6:10).
그러면 말 다한 것이다.
성경은 젖혀두고 사람의 생각을 따라 교리를 만들어 가르친다.
이 자체가 이미 벼랑길에 서 있다는 증좌다.
한 발 잘못 디디면 급전직하 낭떠러지 파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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