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P pix(DPA pix)/SBP pix(DPA pix)

DPA pix

Tayseek Kwon 2016. 9. 9. 16:34





DPA(악령의 육체적 현현(現顯)ㅡ그들의 초자연계 몸이 자연계 몸으로 변환된 상태)가 처음 촬영된 것으로는 동영상 1호로서 DPA발자국을 자로 재며 비디오로 혼자 찍느라 버둥대다 뜻밖에 촬영된 것이고, 이에 놀라 잔뜩 기대를 안고 며칠 후 발자국을 찍는 척하면서 카메라 초점을 촬영자의 얼굴 쪽으로 맞춘 채(피사체로 하여) 혹 DPA가 또 걸려들지 않을까 해서 찍은 8장의 사진 가운데 그 중 3장이 아주 의도대로 맞아 떨어져 사진 제1호, 2호, 3호가 탄생한 것이며, 여기서 더욱 자극을 받아 다시 며칠 후 20미터 가량 쭈욱 펼쳐져 있는 발자국을 동영상으로 찍는 척하면서 피사체는 땅 위의 발자국이 아닌 공중으로 하여 걸어가면서 촬영하는 시늉을 해 보인 것이 꼭 1분 11초. 그래서 비디오 촬영 작동을 종료시키기 위해 손이 감과 동시에, 촬영 시초부터 갑자기 나타났던 DPA도 동시에 급히 떠나는 것이 포착된 것이다. "1분11초" 촬영일: 2014년 2월 20일.  


악령(영물)의 초자연계 몸(실상 그들은 인간처럼 영혼과 육체의 2중 구조가 아니라 몸 자체가 영이요 그들의 영이 곧 그들의 육체임ㅡ그래서 성경에 이들을 영 또는 신이라 하는 것)이 자연계 몸으로 변환되었기 때문에 발자국을 남기는 것. 그들은 이러한 자연계 몸과 초자연계 몸의 벽을 순식간에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조화를 부리는 것이 특징. 마지막 아담이신 우리 주님의 부활하신 몸도 자연계 몸의 특성과 초자연계 몸의 특성을 골고루 순식간에 나타내 보이신 사실이 4복음서 모두에 기록되어 있다. 이런 영물(천사들이지만 자아중심을 선택한 결과 악행으로 흐르기 때문에 악령이라 하는 것)이 이렇게 발자국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카메라에 찍히는 등 자연계 몸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 DPA로써 증명되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이로써 우리 주님의 부활 즉 초자연계 몸으로 부활하신 사실이 진실로서 다시 입증되는 것이기도 하다.


방금 설명한 바와 같이 자연계 물질로서의 육체와 초자연계 물질로서의 영적 상태를 순식간에 넘나들며 자기 존재를 과시할 수 있는 것이 초자연계 몸의 특질인데 DPA의 바로 그런 장면들이 포착된 것이다. 촬영자의 육안으로는 전연 그런 낌새라고는 바늘 끝만큼도 눈치 채지 못했으니 초자연계 몸이라는 것이 확실하고, 그러나 카메라에는 잡혔으니 자연계 몸으로 변환된 상태라는 것 역시 확실하다. 왜 그들이 발자국을 남기는 것일까. 이 점에 대해서 여러 경우 발자국을 목격하여 관찰한 촬영자의 개인적 소견으로는, 그들 자신이 이렇게 자연계의 땅(맨 땅만 아니라 눈 덮인 땅도 마찬가지. 영국의 1855년 Devonshire의 발자국도 눈 덮인 땅 위에 남긴 발자국)을 발로 밟는 것이 일종의 즐거움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려놓고 있다.


http://trinitrinia.blogspot.kr/2016/03/1855-mike-dash.html

1855년 영국 발자국에 대한 Mike Dash 박사의 연구 논문 



이 DPA발자국의 특징은 공중에 뜬 채 발만 살짝살짝 디뎠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다시 말해 발자국 크기로 말하면 상당한 무게로 흙이 짓이겨질 상황이지만 중력의 영향을 전연 받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심지어 과거에 보면 눈이 쌓인 산의 거대한 바위 옆댕이(옆구리 쪽)에 발자국이 일렬로 찍혀 있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것은 몸뚱이는 허공에 둔 채 발만 살짝살짝 갖다 댔다는 의미인데 말하자면 수직으로 걸은 것이 아니라 90도 직각 또는 비스듬히 누운 채로 걸어갔다는 뜻이다. 이것은 웃을 일이 아니라 초능력자 즉 자연계-초자연계 영역을 마음대로 넘나드는 몸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DPA가 일부러 이런 발자국 양상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 저만치 멀리 떨어진 비탈 쪽에서 올라오다가(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어쨌든 일렬 직선으로 발자국이 박혀 있었음) 바위가 있으니까 거침없이 그대로 발자국을 남기면서(찍으면서) 통과해버렸다는 것이 된다. 산비탈이 있고 그 다음에 사람이 지나다니는 등산로(오솔길)가 있고 그리고 바위가 버티고 있었던 것. 눈이 많이 와서 약간 경사진 바위 옆구리에도 눈이 얇게나마 제법 쌓여 있었기 때문에 그런 족적을 남긴 것이다. 


예의 그 영국의 발자국도 높직한 담벼락에 이르러서는 담을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그 담 그대로 직진해서 통과해버렸음이 드러난 것이다. 촬영자도 당시 눈 위의 발자국들이 일직선으로 진행하다가 아름드리 큰 나무에 와서는 이 나무 둥치를 우회하지 않고 그대로 직통으로 통과해 발자국이 그 나무 저쪽으로 계속 연이어진 것을 발견했었다. 당시에는 사진에 관심이 없어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지는 않았다. 지금은 그 산에 눈이 오지를 않아서 찍어보려 해도 찍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 경우 사진으로 찍어도 일부러 그렇게 홈을 파놓고 찍었다고 하지 DPA 발자국이라 믿어줄 사람은 거의 아무도 없으리라. 어쨌든 이런 발자국을 "DPA 발자국"이라 한다.


그러므로 바로 그 발자국의 임자가 촬영자는 모르는 사이(눈에는 보이지 않으니 모르고 알고 할 것도 없지만) 발자국이 나 있는 현장 바로 거기 나타나 있었던 것. 악령이 하나인지 여럿인지 알 수는 없다. 비디오, 사진상으로만 확인할 뿐이니까. 이 "1분11초" 촬영 때 NSO가 나타났었다. 그 후 그 발자국 현장에 가서 비디오를 찍기만 하면 예외없이 그리고 어지러이 NSO가 나돌아다녔다. 이제는 이 NSO가 촬영자를 '요주의인물'로 낙인 찍고 "사찰 대상"으로 밤낮 없이 감시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그런 것을 확인할 정도로 우리 모두는 한가하지 않다.) 이상동태가 있는 족족 DPA에게 보고가 될 것도 같다. 하여간 달갑지 않은 이야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우리가 이런 발자국 이야기를 하더라도 누가 믿겠는가. 그러나 아주 다행하게도 1855년 영국에서처럼 장장 64~160 km에 달하는 장거리에 걸쳐 박아놓은 일직선상의 그런 발자국이라는 역사적 사실이 공인되어 있기 때문에 말발이라도 서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1855년 영국에서의 발자국 사건이 우리에게 큰 밑천이 되고 있음은 사실이다. 이 DPA pix는 바로 그 "수수께끼"를 풀어주는 것이다. 1908년 시베리아 퉁구스카 사건도 "수수께끼"로 치부되고 있지만 DPA pix가 역시 그 의문점을 완전히 해소시키는 것이다. 왜냐면 초자연계의 초자연 존재가 이와 같이 입증되어 있는 마당에 성경만이 그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을 이제는 시인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DPA pix를 OE pix라 한 것은 애초 "1분11초" 비디오가 중심이고 핵심이 될 것 같아 oneEleven"의 준말로 "OE"라 하려던 것인데 이후에도 못지 않은 굵직한 비디오들이 찍혀짐으로 해서 "OE pix" 대신 "DPA pix"로 결정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