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과학적 문명 발달의 핵심은 다니엘의 예언대로(단 12:4) 주로 교통 통신 분야다. 이는 말 그대로 적 그리스도로 하여금 세계를 단기간에 신속하게 장악하기 위함이다. 바로 이 목적을 위해 20세기에 이르러서야 이러한 용수철 튀어 오르듯 하는 각종 기술의 발달을 보게 된 것이다. 이 목적이 달성되면 세상은 더 지체할 것 없이 끝난다. 마지막 아담께서 오시는 시점이니까 초자연계 몸으로 복귀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지 자연계 육체에 속한 인간의 구질구질하고 소꿉질 같은 이런 기계문명은 걸레 같고 장난감밖에 더 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아담의 통치 기간(이는 필연적이니 첫 사람 아담은 그 자신의 범죄 때문에 이러한 통치 기간을 통치자로서 통치의 맛도 보지 못한 채 죽었으므로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아담으로서 이 아담의 미처 이루지 못한 역할을 하시는 까닭이다)이 잠깐 지체하다가 끝나면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시대가 오고 그것으로써 모든 것은 종결, 다시는 기복이나 부침이 없는 항구여일, 무궁세월의 세계요 이상향이다. 미래는 이와 같이 찬란하다. 반대로 이 황금 같은 기회를 오만하여 무시하고 거들떠보지도 않은 탓에 악인들은 영원세세 고난의 연기만 피어오르는 세계를 죽지 못해 보내야 하는 것이니 이 사실 앞에 인생들이여 두렵고 떪이 어찌 마땅하지 않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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