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시청자들을 위해 생방송으로 후지산(3,776m,일본) 등산 중 해발 3천m에서 실족(失足)
아래로 곤두박질쳐 바위에 부딪친 후
갈기갈기 찢겨진 변사체로 발견된
(성별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주인공 옆에 남겨진 비디오 영상에는 그 최후의 장면까지
고스란히 그대로 담겨져 있었다.
2019. 10. 28
오후 2시 30분
이 영상에서 주인공은 앞으로 9분 뒤에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줄은 전연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이야기하며 걸어올라가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c1bOkfWc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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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지 않았다면 30도 경사진 곳이라
조심하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데
얼은 눈에 미끄러져 참변을 당한 것.
https://www.youtube.com/watch?v=ZdcO91wYB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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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머리에 붙이고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가다가
미끄러져 구르는 중 iPHONE이 떨어져나가고
바위에 부딪치며 촬영은 그 순간 끊겼고
시청자들의 연락으로 경찰이 출동한 것.
변호사가 되기 위해 사법시험 공부에
10여년 세월을 보내고 있는 중
기분 전환을 위해 유튜브를 시작
얼마 안되는 시청자들에게
후지산 설경을 보여주기 위해 등산했다는 것.
간단한 복장으로 등산을 시작한 것이 화를 자초.
https://www.youtube.com/watch?v=Y4zxtNod-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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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aQjwcCLuSs&feature=emb_rel_end
https://www.youtube.com/watch?v=E7iQDI1DVWk&list=TLPQMzAwNjIwMjAeQN3daq2tkQ&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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