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사람은 쟁기를 잡고 밭을 갈고 있다.
앞을 주시해야 짐승이 가는 대로 밭을 제대로 갈 수 있지
뒤를 올아보거나 옆으로 보거나 한눈팔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다.
바울 사도 당시는 아직 배도의 때가 아니어서 그러했지만
지금 우리의 시대는 바로 그 때가 눈 앞에 이르렀으니(살후 2:2)
마땅히 마음이 요동쳐 깨어 있어야 하고 "두렵고 떨"(빌 2:12)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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