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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3단계

Tayseek Kwon 2020. 1. 30. 05:29








구원을 "이루었다", "이루고 있다", "이룰 것이다"

(구원에 이르렀다-과거, 이르고 있다-현재, 이를 것이다-미래)

이상 세 가지로 성경은 표현하는데

(헬라어 동사가 그렇게 되어 있기는 하나 굳이 원어를 보지 않아도 

'과거', '현재', '미래' 는 모든 번역본에서 충분히 나타내지고 있어)

이상의 <시작>, <진행>, <종결>을 말합니다. 

헷갈릴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적 표현으로는 대개 '종결'을 제외한 '시작', '진행'에서는

'산 자'가 아닌 '죽은 자'(골 3:3)로서 표현하는 바

이는 아직 초자연계 몸(아담의 범죄 전 몸)으로 

부활, 변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종결' 때까지는 "산다", "잘 산다" 등의 말이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기"(골 1:24) 때문.

사형수로서 매일 사형수 형구를 지고 가는데 

그것을 "사는 것"이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종결에서는 첫째 부활과 마지막 부활로

나누어지는데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계 20:6)고 했습니다. 

복이 있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려면 복음 전하는 일에

(적그리스도 출현 이후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무조건 죽임을 당하니 자동적으로 "복 있는 자"가 되나

그 때가 박두하기는 했지만 언제일지는 모르니까)

목숨을 걸면 되니 말 그대로 목숨을 잃는 것입니다(:4).

이슬람 판도인 중동 등지로 나아가면 개연성이 높습니다.

선교지를 택해도 소위 "위험한" 데를 기피하는데

이와 같은 "위험"에는 "천년간 다스림"의 보답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방해하는 지역이므로 그 어디보다도

복음 전파가 필요한 곳이라는 뜻도 되기에 그렇습니다.

북한도 있지만 북한은 전면적인 자유 해방을 위한 기도로써

대대적 세계 선교 보루로서의 한반도 교회 주축으로

세울 목적으로 임해야 더 타당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