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기록된 대로의 하나님 말씀은 일사불란하여 상충되는 바가 없다
지금까지 "건강, 물질 축복, 영생"의 소위 "3박자 구원"으로 번창하는 "교회"는
사막의 신기루 위에 세워진 "교회"요 "모래 위에 세워진 집"이다.
교회의 모습을 갖추었다 스스로 자부하나 그리스도의 교회는 아니다.
오늘날 대개 이런 교리를 표방 않으면 사람이 몰려들지를 않는다.
이런 현실은 주님 당시나 오늘날이나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기적을 행할 때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하여 구름떼처럼 몰려들던 인파가
자기 부인의 진실을 말씀하시며 구원의 본질을 가르치시니
사람들은 "이런 말씀 과연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하며 뭉청 떨어져 나갔다(요 6:60).
건강도 남을 섬기는 일을 하기 위해서
물질적 "축복"도 그 복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구제 목적"(엡 4:28)으로 하면 얼마든지 좋다.
그러나 그것을 자기 개인만이 누리는 것으로 착각하니 축복커녕 저주밖에 없다.
내가 나를 위하는 자아중심의 결과는 결국 증오, 알력, 불화, 살인임은
에덴낙원에서의 살인 행위와 가인과 아벨 사건으로 여실히 입증된 바다.
그러나 모두가 자기 부인일 때는 모두가 예외없이 평등으로 행복한 삶을 구가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와 같이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자연계 몸을 그대로 지니고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 곧 사람 살리는 데에 있을진대,
이 일은 하나님 앞 제사장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요
제사장 임무는 제물을 토대로 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고
그런데 살아 있는 것을 제물이라 하지 않는 법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논리 정연하고 모순되는 바가 없으며
상충하지 않으니 서로 어긋나는 요소가 개입할 여지가 없다.
왜냐ㅡ법칙, 법이기 때문이다.
(이상은 수정한 부분)
눈이 범죄케 하거든 그 눈 도려내고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가르치셨다.
세상은 사는 데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말씀하신 것.
사는 데라면 당연히 두 눈 다 갖추어 살고
한 손만 가지고 살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나폴레옹은 그 부하들에게 "정확한 정보! 정확한 정보!"를 외쳤다.
이기든 지든 실상을 알지 않고는 단 일보도 나아갈 수 없기 때문.
하물며 영원한 생사와 관련된 일에서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원이 성경인 줄 알면서도
그 정보를 조작한 거짓 정보를 만들어내는 사탄을
의심없이 아무 비판 없이 액면 그대로 삼키는 것이 이 세상이다.
성경 위에다 자기 학(지)식, 자기 경험, 자기 자랑 등등을 잔뜩 얹어두니
성경이 보이지를 않는다. 성경에 먼저 손이 갈 리가 없다.
어린 아이 같이 되지 않으면
결단코, 결단코, 결단코
(never, never, never)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신 경고를 마음에 새길 일이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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