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여부 믿음 유무 자가 진단법
누구나 확실하게 양심적으로 자가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속일 수 없기 때문이요
이는 심판 자리에까지 직결됨은 물론입니다
스스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알라 한 것이고(고후 13:5)
스스로 아는 법은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하시는 것을 못믿으면 아무 것도 못믿는 것입니다
나 위해 죽으신 사실도 실상은 믿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보다 나를 더 잘 위하시는 줄 믿는다면
내가 감히 나 자신을 위할 수 없습니다
나를 위하려는 것은 내가 아무 말씀도 믿지 않는다는 적나라한 증거입니다
나를 위하셔도 나를 위하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지금 이 세상이 죽음의 질서가 관장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날마다 죽음에 넘겨지고 있는 상황인데
어찌 이보다 더 나은 형편과 처지를 기대하리요ㅡ자명한 이치입니다
믿음에는 믿음의 은사란 것이 있습니다. 은사이기 때문에 손의 역할 팔의 역할이 다른 것처럼, 역할이므로 사람마다 다 받는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그런 은사로서의 믿음이 아닌 기본적인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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