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계심은 철석같이 믿고도 하나님을 버려 하나님의 버리심을 받는 사람들
세상 사랑은 세상 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 미워 않고 사랑함입니다(요 12:25).
사탄의 모든 시험을 요약하면 주님의 광야 시험이 그 답입니다.
(1) 생명의 법칙에서 을은 갑을 위해야 함ㅡ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함(시장하니까 당연히 먹어야 하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까 당장 돌로 떡을 만들 수 있다
(자기 원대로 자기를 위해 행동하는 자아중심)ㅡ
"사람이 먹는 것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대칭 아담이 되시어
우리 모습/처지가 되시기 위해 오셨으니
우리의 굶주림과 헐벗음 등 일체의 인간고를 함께 나누시기 위해 오셨음).
(2) 생명의 법칙에서 갑이 을을 위하는 줄 을은 반드시 믿어야 함ㅡ
믿지 못하면 자연적으로 자아중심 즉 자기가 자신을 위할 수밖에 없음
(정말 약속대로 하시는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보라ㅡ"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어린 아이 같이 믿으라")
(3) 세상에서 살든 천국에서 살든 사는 데에는 부귀영화를 누리고 살아야.
고로 사탄은 세상의 부귀영화 보이며 이것(이 세상 모든 부귀영활)은
내게 넘겨진 내 것인데 내게 절하면
(나의 자아중심을 아담이 따랐듯이 나를 따르면) 네가 누리게 된다."
천국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구해도
못하는 자가 많을 것이라고 경고하신 이유는
바로 이 세상 사랑에 대한 미련을 깔끔하게 버리지 못하고
끝까지 연연하기 때문에 이를 가리키신 것입니다.
사탄의 모든 시험이 생명의 법칙 버리게 함
(자기 스스로 그런 짓을 하여 악령이 되었음)
그리고 선악과 나무 열매 먹도록
(세상을 사랑하도록) 함에 있으니
더 말할 여지가 없으므로 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생명의 진리 > 진리의 증언자·證言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요 9:4)이 곧 오는데 그 때까지는 항상 아래 두 가지는 명심해야 (0) | 2019.04.07 |
---|---|
먹고 마시는 것이 인간에게 생명의 낙인 줄은 알면서 그보다 더한 낙이신 하나님은 몰라(마 4:4/신 8:3) (0) | 2019.04.07 |
자연계 인명을 구해도 인술(仁術)이라 한다ㅡ하물며 영원 생명 건지는 일이랴 (0) | 2019.04.07 |
하나님 친히 "우셨다"는 말처럼 무섭고 떨리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0) | 2019.04.07 |
바울 사도는 어떻게 전도했는가ㅡ그 본질적 접근 (0) | 2019.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