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낙원의 생명과 나무 과일만 먹어도 인간은 넉넉히 영생할 수 있었지만
왜 생명과 나무 열매를 먹으면 인간이 영생할 수 있는데도
이를 굳이 차단하시고
하나님(의 아들) 친히 사람되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시는가.
여기서도 "대신 죽음"이 인생을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음모에 의한 인위적 교리임이 확증되는 것.
바로 여기서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계 2:7)
하신 말씀이 명료해지는 것.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영생을 얻은 우리인데 하고
의아스럽게 생각했던 대목이지만
이상과 같이 사실 파악을 제대로 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것임.
전에는 먹을 자격이 없는 터였지만
이제는 먹어도 상관 없는 먹을 자격을 충분히 갖춘
생명 있는 자만이 먹는 기호 식품이라 할까.
죽은 자가 생명의 법칙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산 자 즉 영생하는 자가 생명(영생하는)의 법칙을
지킴과 같은 이치라 할 것이다.
영생을 가졌는데 영생의 법칙을 왜 지키는가 하는
질문이 우문(愚問)임을 성경은 밝히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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