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진리의 증언자·證言者

신구약 성경 66권이 가르치는 내용을 요약하면 "구원"이 아님

Tayseek Kwon 2019. 4. 5. 20:22




신구약 성경 66권이 가르치는 내용을 요약하면 "구원"이 아님



"구원"이 아니고 "사람 사는 법"을 가르침에 있습니다.

사람 사는 법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구원이 필요해진 까닭입니다. 

죄인이란 것은 이 법대로 살지 않음을 가리킴입니다.

회개한다는 것은 이 법을 알아 법대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온 것은 죄인을 불러 회개케 하려 함이라 하신 이유입니다(눅 5:32).

"의인을 부르려고 온 것이 아니라" 하심은 이 법대로 사는 자가 없다는 뜻입니다.


다시 성령으로 출생하지 않고는 아무도 이 법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행함으로 의롭게 되지 못함을 성경이 역설한 것일 뿐

다시 말해 성령으로 나기 전의 일체의 행함을 부정한 것인데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이 이를 분별하지 못하고

무조건적인 행함, 선행을 부정하는 것쯤으로 알아들으니

참으로 기가 찰 일입니다ㅡ사탄의 선동 때문입니다) 

다시 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신 것입니다(요 3:3).


이 사실은 아담의 범죄 후 상태를 말함이고 

원래부터 생명의 법 준수가 불가능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범죄하여 자아중심이 본능으로 작동하는 자연계 몸의 속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로 구원이 핵심이냐, 생명의 법 준수가 핵심이냐

헷갈릴만도 하다 하겠으나 둘 다 중요하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그러나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나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한 대로(고전 13:13)

생명의 법 준수가 핵심이라는 말도 옳습니다.

생명의 법은 "둘이 하나됨"의 사랑이 그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믿음을 복종/순종과 동일시하는 이유입니다.

순종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계명 곧 생명의 법칙에 대한 전폭적인 적응을 말하기 때문.

그래서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 5:6)입니다.

행위가 따르지 않는 사랑은 모두 말로만 그치는 거짓입니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사랑도 아니고 믿음도 아니고 구원도 아닙니다. 

구원이 성경의 핵심 내용이라면

자아중심이든 아니든 무조건 구원이라는 의미가 통하게 되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해야 합니다.


율법과 선지자의 총강령 

즉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가르쳐 오신 것이 

사람이 영생하는 구원의 방법 즉 죄인이 의롭게 되는 방법이 아니라

남이 내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는 것

다시 말해 크고 첫째 되는 계명과 둘째 계명에 있음을 

분명히 하신 이유입니다(마 2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