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모바일로만 보는 성경 묵상

상식 차원에서 이해 가능한 것도 이해 못하도록 할 수 있는 이 세상 신의 철권 통치/지배

Tayseek Kwon 2019. 4. 5. 19:39




상식 차원에서 이해 가능한 것도 이해 못하도록 할 수 있는 이 세상 신의 철권 통치/지배










영생하던 자가 죽었다ㅡ어폐가 있는 말 같지만

전혀 아니니, 인간(아담)의 특이 구조 때문이다.

자연계 육체로 먼저 창조된 다음 

영원성의 영혼이 조성되고

그 후 이 영혼에 걸맞게

자연계 육체가 초자연계 육체로 변환되었기 때문.


천사 같은 영물은 처음부터 영적(초자연계) 존재로

창조된 까닭에 인간처럼 죽음이란 것이 없다.

그대신 영원 멸망이 그 죄의 업보(대가)다. 

아담은 자연계 존재와 초자연계 모든 존재의 

수장으로서 만물을 다스리는 위치였기에

자연계와 초자연계의 대칭되는 구조를 지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