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때문에ㅡ죄 때문에ㅡ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오늘 밤"이 인생 삶의 기준이 아니라면
아담 때문에
아담이 죄를 지은 까닭에
모든 인류에게 이런 큰 비극이 온 것이니
부디 죄 짓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여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이 기회를 잡으시라
가장 먼저,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결심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를 당장 뉘우치고
죽어버린 아담 대신으로 대칭 아담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다시 출생하고 새로 창조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라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아들의 신분으로서 아버지의 일에 적극 참여,
사람들 건져내는 사람 어부/漁夫가 되라
이 세상에 할 일이란 이것밖에 없으니
왜냐면 이 일만 끝나면
세상은 미련없이 사라지고 끝나니까(마 24:14)
아담 때문에 이 죽음과 인간고/人間苦가 왔다 하면
죄가 실감이 나고 그 죄 지음에 대한 두려움이
구체화, 현실화하지만
사람은 원래 죽게 되어 있는데
죄의 대가가 죽음이라 아무리 말해도
좀체로 피부에 와 닿지를 않는다.
아담을 대신하여 대칭/對稱아담으로 오시어
그 육체로써 우리 위해 죄의 값을 치르셨다는
그 사실 자체가 아담의 죽음이 죄 값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증언함인데 이를 강조하지 않으니
이런 모순 덩어리를 감히 "복음"이라고 하여
전해 왔었던가ㅡ
얼마나 사탄이 우리 인생을 우롱해 왔는지 그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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