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헤아릴 수도 없는 천체가 난립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질서 정연하게 나열되어 있는 것
"일월 성신 하늘 위의 군중(host, 天體들)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분정(分定)하신 것"(신 4:19ㅡ"which the Lord thy God hath divided unto all nations under the whole heaven")ㅡ그러므로 하늘의 모든 천체들, 모든 별은 그냥 아무렇게나 위치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개개인과 관계되어 있다. 아담 이후 모든 인간, 수도 헤아릴 수 없는 모든 인생들 각자의 생애와 연관되어져 있는 것이다. 인간 우주의 확대판이라 할지,대칭(상칭, 대립)된 그 무엇이라 할지....
인간이 우주의 중심. "외계, 외계인...운운"은, 초자연계 육체(첫 사람 아담)로부터 자연계 육체로 전락하여 자연법칙에 예속됨으로 인해 창조 당시의 정상적인 뇌의 성능 그 1%도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는 인간을 쥐고 흔들어 마음 내키는 대로 속이고 꼭두각시 춤을 추게 하는 악령들의 어이없는 기가 차는 속임수. 중국 일원의 동양권에서 신선(神仙), 선녀, 선계 운운 하며 속여 왔던 것을 재탕, 삼탕해먹는 것뿐으로 천문학적 지식이 월등하고 첨단과학을 자랑하는 현대에 발맞추어 무대에 올려놓는 신종 사기극.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사 66:1)
지구가 하나님의 발등상이라면 하나님이 위치하신 곳이 이 지구 곧 모든 우주의 중심이다. 사람들은 수박 겉핥기로 겉모양만 보고 지레 짐작하고 판단한다. 즉 지구가 우주의 한 쪽 켠 변두리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변두리에 있는데 어찌 우주의 중심이냐 하고 제법 아는 척을 하지만 모두 어리석은 말이다. 우주 전체가 하나님의 옥좌이고 맨 아래에 지구 곧 그 발의 발등상.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옥좌에 앉으셨다가 일어서실 때 우주의 어디를 딛고 서시는가. 바로 이 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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