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진리/모바일로만 보는 성경 묵상

명상의 시간

Tayseek Kwon 2019. 3. 30. 09:06





명상의 시간



이미지: 실외, 자연, 물




이 세상 삶을 사랑하지 않으면

"천국을 위하여 고자된 자도 있으니

받을 만한 자는 받으라" 하신 말씀에 의거하여

바울의 교회에 대한 충언 즉

사람이 혼자 지내는 것이 더 복이 있다(고전 7장)는 것을 묵상하여

아내/남편 있는 자는 없는 것 같이(고전 7:29) 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과 충돌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여

항상 주님을 우위에 두고ㅡ마 10:37/눅 14:26)


세상 물건을 쓰는 자는 다 쓰지 못하는 것같이 하고(:31)

입을 것, 먹을 것 있으니 충족하고

가진 바에 만족하여 돈을 사랑치 않고

오로지 우선하는 것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고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을 나의 일용 양식으로 삼아야(요 4:34).

이유는 성령 주신(구원해주신) 목적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심으로써

우리가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의미를 명백히 해주셨기 때문.


아버지의 보내심 받으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무엇을 어떻게 하셨는지를 보면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명백히 드러나.

말씀 전파하시고, 기도하시고, 선한 일을 하시고ㅡ

결코 세상 삶을 누리시는 것이 아니었던 것.

로마서 7장에 사는 것이 아니라 고린도전서 7장에 살아야.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정작 중요한 것은 여기에 있다.

우리의 사활이 달린 것이기 때문.

바로 주님께서 경고하신 대로(눅 14:25-35)

"자기 목숨까지 미워함", "십자가 짐"

그리고 자기 부인 즉 "자기 모든 소유를 버림"이다.

이런 것이 요약하면 "의를 행함"이요, "선을 행함"이다.

"진리를 믿음"이요 "불의를 좋아하지 않음"인 것이다.

이 경고를 무시할 때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함이다.

고로 이 주님의 경고를 탐탁해 하지 않고

기꺼이 수용하지 않는 한

"이 말씀은 어렵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요 6:60) 하고

미련 없이 생명의 주인님을 떠나가버린

만고에 어리석은 자들처럼 되니

크게 각성하고 주의할 필요가 있다.